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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 심리학] 한녀는 왜 "건강한"결혼에 실패하는가?

한녀아웃(211.108) 2024.04.27 00:42:15
조회 314 추천 29 댓글 8

한녀는 왜 건강한 결혼에 실패하는가에 대해 마통론, 성냥론, 타이타닉론 등 다양한 이론이 있었으나, 인간의 아주 은밀한 본성까지 매우 잘 포착한 이론은 없었다. 따라서, 오늘 필자는 "물고기론"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처럼 이마트니, 홈플러스니하는 마트가 들어오기 몇 천년전 물고기 장수와 소금 장수는 나룻고개에서 만나 물물교환을 하고자 한다. 이 때, 서로가 사용할 수 있는 전략 및 해당 전략의 한계에 대해서 논의함으로서 한녀는 왜 건강한 결혼에 실패하는지 논의하고자 한다.


당연하게도,  가공되지 않은 물고기는 시간이 갈수록 보존 상태가 안 좋아짐에 따라, 그 가치가 하락한다. 그러나, 소금은 NaCl의 화합물로서,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시장 논리에 따라, 물고기 장수와 소금 장수모두 서로가 가진 재화를 최소한으로 소비하면서 상대가 가진 재화를 최대한 얻고자 한다.


이에 따라, 물고기 장수가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

물고기가 썩기까지 시간이 얼마없으므로, 최소한의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물고기 장수를 만나, 서로를 경쟁시켜 최대한의 물고기를 얻어내는 것.

또한, 서로 경쟁시키기 위하여 물고기 일부를 샘플로 해서, 일부 맛보여 주는 것


반면, 소금 장수는 다음과 같은 전략은 다음과 같다

물고기는 어차피 썩을 것이고, 썩기 직전의 물고기의 가치가 최소일 것이므로, 오늘은 호랑이 가죽 상인한테 가서 가죽을 사온다고 둘러대고 물고기가 썩기 직전까지 기다려 최소한의 소금으로 최대한의 물고기를 얻어내는 것. 즉, 소금 장수가 물고기 장수보다 협상에 있어 유리한 입장에 있다.


이 쯤에서 눈치가 빠른 필자라면, 위의 물고기장수와 소금장수의 예시가 한녀와 한남의 경우와 닮아 있는 것을 파악했을 것이다.

현재 한녀가 취하고 있는 전략은 십대 후반부터 삼십대 초반까지 약 10년동안 최대한 많은 알파남과 데이트, 섹스, 인스타 골프 스폰을 받으면서 남자들을 경쟁시키다가 괜찮은 남자와 결혼 및 도축


그런데, 여기에서 물고기 장수의 예시와 조금 다른 것이 있다. 물고기 장수는 본인이 (부패할 수 있는 식품이라는) 물고기를 팔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빨리 판매/교환하기 위하여 최대한 열심히 홍보하지만, 한녀는 본인의 난자가 30이 넘어도 건강할 것이라고 착각하다가 끝물 타이밍 마저 놓치고 상장 폐지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둬야할 것이 있다. 


한남의 경우는 예를 들어서, 30살에 결혼하던 31살에 결혼하던 결혼시장에서 잘 팔리며, 정자 또한 건강하다. 그리고, 원래는 순진한 퐁퐁이 한남들은 썩기 직전의 물고기를 구입했었다(알파남과 질퍽한 섹스를 가지고 있고, 당신과 섹스를 할 때도 알파남을 떠올리는 한녀). 그런데, 국제결혼의 자유화 및 나거한의 586으로 인한 경제 몰락 &이로 인한 젊은 남자들의 일본어등 외국어 공부 & 베트남론, 이슬람론등으로 인해 이러한 순진한 예비퐁퐁이 후보에게도 젊은 여자와 결혼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에 따라, 본인들이 물고기인것을 잊고 있었던 한녀들이 본인들이 약 30퍼센트의 확률로 자폐아를 낳을 수 있는 물고기인 것을 뒤늦게 알고, 예비퐁퐁이 후보들에게 정자도 문제다, 동갑 여자와 결혼 못 하는 한남들은 "도태남"이다라고 열심히 가스라이팅을 해보고 있으나 주갤의 영향력은 이미 블라인드를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에 퍼져있기에 한녀들의 가스라이팅이 통하긴 어렵다.


한 줄 요약: 한녀들은 본인들이 물고기를 팔고 있는 상인인 것을 모르는 물고기 상인이다.

반응 좋으면 이와 관련 왜 일부 보수적인 국가에서는 부모가 딸에게 결혼할 남자를 데려오는진에 대해서  2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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