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편견 다 내려놓고 좆팔륙이랑 대화해봐라 그럼 신기한 현상이 하나 보일 거다.

특히 무지성으로 민주당 지지하는 좆팔륙이랑 대화해보면 주갤에서 연구한 한녀가 그대로 보일 거다 

담론만 결혼 > 정치 이렇게 바꿔들어가는 건데 

#1. 민주당이 경제 발전 시킬 거란 희망이 없어서 안 찍을 거다. 

A1. 그럼 국민의 힘은 안 그럴 거 같냐?

#2. 조국 저새끼 지는 온갖 정의 부르짖으면서 뒤로 지 가족들은 비리를 저지른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A2. 그럼 국힘 의원들은 안 그럴 거 같냐?

#3. 이재명은 음주운전까지 포함한 전과 4범의 범죄자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

A3. 국민의힘에도 그런 놈들 많다.

이런 식으로 대화가 흘러가게 되더라.

이걸 한녀와의 대화(라고 쓰지만 전혀 대화같지 않은 상대)에 대입해보면

#1. 한녀들이랑 미래를 그리기 어려워 국결할 거다

A1. 외녀라고 다를 거 같냐?

#2. 한녀들이 우리를 도태남이라고 하니 우리는 한녀혼을 피하겠다.

A2. 외녀들이 너네 만나는 준대?

#3. 이혼율, 낙태율, 명품소비 등 결혼생활에 부정적인 지표들 1위를 많이 하는 한녀들은 믿음이 가지 않는다

A3. 일녀는 명품 좋아하고 바람핀다노~ 똥남아녀는 똥튀기다노~

위 예시들처럼 완벽한 기시감을 느낄 수 있을 거다. 

특히나 둘의 공통점은 "니들이 민주당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고, 그게 너에게 필요하기 때문이야"라는 가장 기본적인 설득방법을 쓰지 않고 

"니들이 민주당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국민의 힘이 민주당과 똑같거나 더 나쁘기 때문이야"라는 네거티브로만 설득하려 하기 때문에 신뢰를 더 깨부순다.

여기에 첨언으로 "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거야"라며 우겨도 결국 이 명제 역시 옳은 게 아니라는 걸 설명하지는 못함. 

위의 예시를 한녀에게 고대로 대입해보면

"니들이 한녀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한녀가 ~~한 장점이 있고, 그게 너의 결혼생활에 필요하기 때문이야"라는 명제를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 "니들이 한녀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외녀는 한녀와 같거나 더 나쁘기 때문이야"라며 신뢰를 부수고 

여기에 첨언으로 "니들 다 똥튀기지?"라는 최악의 수를 두고 있는 거다.

또 좆팔륙 중에는 "난 너희 청년들의 편이야"라며 호감작을 하고 뒤로는 자기 이익을 챙기는 무리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청년 정책을 펼친다고 하면서 "여성"으로 한정 짓는 정책을 내놓는 놈들.

이들은 자기 목적을 위해서 청년 세대를 이용하려는 놈들이라 더 주의해야하는 놈들인데 

한녀에 대입하면 바로 이들이 "우파페미" 혹은 "스탑럴커" 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결론은 뭐냐고? 

어차피 한녀들 다 망해도 그 뒤에 본체인 좆팔륙이 버티는 한 우리 세대에는 희망이 없다

2030 청년들은 더 늦기 전에 좆팔륙 그리고 한녀들이 함께 몰락하도록 최대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내일이니까 나처럼 구체적인 탈조계획 수립에 도움 받고 싶은 놈들은 가서 탈조 선배님들 조언도 잘 들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