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모를 분노를 오늘도 열심히 똥싸듯 배설하신 당신,

누구에게 화를 냈고 누가 타격을 받았나요?

허공에 던진 돌이 내가 싫어하는 이들이 맞았을거라고 오늘도 그 망상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셨나요?
사실 밖을 나가보면 수많은 행복해보이는 얼굴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의 결말을 마치 본인의 구역질나는 악의적 망상으로 애써 부정해버리고

모두가 본인처럼 결국엔 불행해질거라 믿고 집에 돌아오죠

반기는건 오래된 컴퓨터와 키보드,마우스

그 외의 어떤 생기가 없는 초라한 방구석일뿐

반겨주는 이 하나 없이 애써 주갤에 들어옵니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
다른 이들은 행복하다 말해도

자꾸만 들었던 소문, 인터넷 글을 본인이 겪어봤고 모든걸 다 통달한 듯

어떤 사람들은 그럴거다, 저사람들은 인생 뭐됐다, 난 저렇게 안살거다

라며 스스로 일침으로 여기는 댓글을 쓰고 엔터를 누릅니다.

이들도 누군가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았더라면 결코 이렇게까지 갑갑한 수용소 속에서 죽도록 이성을 미워하진 않았을텐데

이들도 누군가 옆에서 따뜻하게 웃어줬다면 결코 이처럼 살아가지 않을텐데
본인이 생각하는 망상과 고통 속에 갇혀 사실 늘 말하는 바를 이루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음을 애써 무시하며

그저 남들을 조롱하고, 비하합니다..

사실 그 악의적인 마음들은 본인에게 무조건 적인 해가 되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버거운 현실을 견딜 수 없기에

밖은 행복해보이는 사람들로만 가득하기에

해로운 마음과 정신은 독처럼 자기 자신을 좀먹어 감에도

허공에 돌을 던지는 짓은 멈출 수가 없는 것이겠죠

결국 자기 자신과의 병든 주먹질이었음을 알아차렸을 땐

그 때는 정말로 늦은게 아닐까요.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저는 이 갤러리는..정말 애잔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나쁜 마음은 나쁜 결말만 초래할 뿐 결코 좋은 해피엔딩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거울을 보며 본인을 향해 웃어보이세요

잃어버린 편안한 미소를 되찾고 아끼는 이들과 소중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부디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