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녀 만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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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세상 아님? 직장인 월급으론 고급 아파트 살지도 못하는데길거리엔 고급 아파트 외제차가 즐비함집 없는 사람은 널렸는데 한명이 집 여러채 들고 있는 게 당연함평생 월세 전세 옮겨다니는데 절대 집은 못삼길거리 고급아파트 공실은 널림그러고 노력이 부족하니 남들 집살때 뭐했냐고 함근데 대다수 집은 상속임걸뱅이는 영원한 걸뱅이남 주인한테 돈 갇다 바치다가 주말 작성자 : 주갤러

외녀 만나면서 느낀점.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4.24 21:54:23

조회 53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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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때도 없이 나든 다른 누구든 상대방에게 기싸움거는거 없음.

-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그 전에 예의를 갖춤.(오히려 유교 탈레반 국가에서 태어난 한녀가 더 예의가 없음.)

- 예쁘고 몸매 좋고 키가 큼.

- 계산적이지 않고 사치가 없음. 검소하고 절약하는 쪽으로만 계산적인데, 막 쫌생이나 구두쇠같은건 아님. 합리적임.

- 이건 내 여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결혼하면 자기도 돈 벌거라고 외벌이에 대한 부담감을 계속 지워주려고 함. 한국에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니까 공장에라도 들어가겠다고 함.

- 바로 위에 내용에 감동받은게 여친이 나보다 학력도 좋고 머리도 좋고 자기 나라에서 명문대 졸업한데다가 3개국어 가능한데 저런 말 하는거.

- 걍 나에게 온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할려고.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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