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대학의 대학입구 대학로에 가서 여자무리에게 ㅇㅇ 학과가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이때 피지컬이 중요한데

니가 메인으로 물어보는 여자 외의 여자들의 시선이 어떠한지 봐야된다

이목구비를 자세히 관찰하거나 눈이 땡글해지면서 우와 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면 이미 스스로도 말 안해도 존잘인걸 알것이다 

그럼에도 주변 오랜 여자사람친구나 가족들이 너의 외모에 대해 칭찬하지않아서 자신감이 없는거일수도있다 

이번기회에 확인한것이다 높은확률로 돌아서서 갈때 여자들끼리 잘생겼다고 서로 얘기하거나 뒤돌아볼 확률이 높다 여자들이 무리를 형성하면

그런말이 들릴게 뻔해도 한다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썩소를 짓는다-> 못생겼다

너도 돌아보긴 할것이다 이상한사람이라고 

안쳐다본다 -> 멀리서 본순간 이미 견적이 끝났다 존나 못생겼다 멀리서봐도 가까이서봐도 실루엣자체가 씹돼지거나 씹멸치, 아니면 멀리서봐도 보이는 광대뼈 튀어나온입 쳐다보기조차 불쾌한것

논외로 살면서 알바가 아닌 상황에서 두번이상 번호를 따였다거나 여자사람친구의 친구가 널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거나 

여자친구를 제외한 여자들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더치페이, 사준것을 + - 해봤을때의 비율이 여자쪽이 높을수록 잘생겼다

아마 여자들이 왠지 불쌍하게 바라보면서 사줘서 헷갈렸을수도있지만 여자들은 못생긴남자를 불쌍하게 보지않는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그런 외모적 매력이 있기때문에 사주는것이다

뻔한것같지만 의외로 개존잘 까진 아닌이상[연예인같아서 경외심을 느끼고 탄성뱉듯이 하는 그런 느낌]

불특정의 여자들이 대놓고 잘생겼다고 해주는경우는 없기때문에 말해줄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포함되는애들은 도태남들과는 갈길이 다르니 주갤에서 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