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현재 미국간호대학  휴학이후 군대 때문에 쉬고있는 24살 남자대학생입니다. 최근 들은 충격적인 일들은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디 대학교면 제가 누구인지 다 뽀록나니  알려들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이 좀 깁니다.

미국 어느대학에 진짜 어디로 가더라도 한국인은 다 있습니다. 진짜 어느 주립대학교를 가더라도 어디든지. 저는 미국에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만 잘하지 아무정보도 없이 갔습니다. 그래서 한인학생모임에 낑겨 들어갔는데 진짜 오는 사람만 오는 진짜 ㅈ목 모임 그 자체였고 저도 그냥 그쪽에 붙기로 했습니다.

미국 대학들 오는사람들 전부 솔직히 돈 ㅈㄴ많아서 오는 줄 알았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더군요. 특히 여자의 경우 외국 대학 나와서 한국 리턴후 학벌로 남자 잡아서 결혼하는게 진짜 전형적인 루트입니다. 물론 CS전공 뭐 pharmacy전공은 예외이고 특히 비즈니스 전공 심리학 전공 <<<<<얘네들이 진짜 진또베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간호사 자격증 따서 영주권 목표인데 말이죠.

이제 여기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한국 유학생 여자얘들은 진짜 외로움을 ㅈㄴ탑니다. 그래서 신입생으로 온지 몇달 안되서 남친 만드는 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 기숙같이 동거하다가 그짓 거리 ㅈㄴ하고 헤어지고. 또 사귀고 ㅋㅋ 아주 싯팔 남친이 어떻게 일년에 5번 바뀌냐고.

또 클럽도 진짜 많이 다닙니다. 아는 누나한테 왜 가냐고 물어봤더니 백인 남자들한테 번호 따이고 snapchat IG 따이는게 좋답니다. 자존감 충전용.과연 번호만 따였을지... 솔직히 당시에는 진짜 겠지 했는데. 친한 울학교 football팀 양키가 코리안 여자가 자기친구 기숙사에 같이 들어가서 다음날 나왔다는 얘기 들었을때는 어질어질했음 남친도 있던애가.저랑 만났던 2살연상도 결국 졸업후 귀국 그리고 이별 통보 이후 인스타 뭐 잡다한것들 싹다 지우고 연락두절 ㅋㅋ.

진짜 한인학생 모임 좁아서 소문 다나서 진짜 왠만한 남녀관계 다알게 되는데 진짜 더럽습니다. 누가누구랑 바람나고 뭐 ㅋㅋ 심지어는 뭐 한국학생 있는 단톡방에 씹 ㅋㅋ 이새끼 바람핀놈이다 이러고. 어떻게 알았는지 한국학생 학교 이메일에 싹다 내용돌리고 레전드 레전드.

긴글 처음 써서 가독성 떨어지는거 죄송요

2줄요약
1. 문과 유학 한녀는 거르자
2.국결이 답이다

유학녀 편견이라는 새끼들은 유학녀랑 결혼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