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들은 여자가 피해보는 사건이 나오길 그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

여자가 피해를 입어야

"이런데도 어떻게 한국에서 애를 낳아? 여자 지원해줘"
"이런데도 어떻게 한국에서 남자 만나? 여자 지원해줘"

등 본인들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공동의 목표에 대한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가 피해입을 때도 조건이 있다.

외국 공무원이 한국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하든,
외국인 남성이 한국여성을 집단 강간하든,
JMS가 한국 여성들을 성폭행하든,
지지하는 당의 남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든

한국여자들은 이에 크게 분노하지 않는다. 여기에 화내봤자 본인들이 얻어낼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오히려 2030 한국남성과 관련 없는 남자들의 성범죄를 부각하면 괜히 본인들의 적인 2030 한국남자를 쉴드치는 느낌이 들기에 절대 여초에서 이슈 안 된다.

최적의 조건은 피해자는 여성이며 가해자가 2030 한국남성일 때다. 동일세대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라고 가스라이팅 해서 기싸움도 하고 본인들의 이권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이대녀들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예시로 n번방, 인하대사건, 신당역사건, 돌려차기남, 숏컷 여자 폭행 사건 등이 있다. 그 어떤 성폭행, 살인사건보다 더 부각된 이유가 20대 여성들이 여시 트위터 인스티즈 인스타 등의 sns를 이용하면서 이슈를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분노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결집됐기 때문이다. 아 또 논점이탈 공격들어올텐데, 저 가해남성들을 옹호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한국여성들이 이번에 주둥이 방송에서 연애 추첨제를 말했던 일개 남고생 한 명엔 죽일듯이 분노하며 결집하지만 한국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외국남자한텐 이악물고 침묵하는 이유도 이제 이해가 될거다.

한국여성들에겐 집단으로 분노가 결집되고 이슈를 재생산할 "동력" 이 필요한데 여기서 말하는 동력이란 여자들이 이 사건을 통해 이득보는 게 있냐다.


피해자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게 아니라

가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분노의 정도가 달라지며

집단 기싸움, 이권 챙기기를 위해

여성 피해자 사건을 치밀하게 이용하며

남녀갈등 피곤하다, 그만하자고 주장하지만

본인들이 이득보는 사건이 나오면 자정작용 없이 환호하는

한국여성들의 모습

다들 볼 수 있게 개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