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녀가 이니시 건 글 로직을 따라한다.
그냥 저냥 말싸움하면 한녀들은 흐린눈 해서 안그래도 멍청한데 장문 글 못읽음.
이걸 타파하는 방법이 한녀들 글 로직 따라하는 거임.

지능 낮은 한녀들도 지가 쓴 글의 서순은 기억할테니까
맥락이 같아지면 지랑 척진 상대방 글인데도 잘 읽히는 거같음.
일종의 미러링 기법임.
보니까 문단별로 끊어서 쓴거 고대로 써서 한녀가 쓴 표현, 문맥 그대로 리버스 해서 반사공격함.
저 긴 장문 글 다 읽고 데미지 그대로 받아서 얼굴 시뻘겋게 변했을 한녀 표정이 그냥 그림그려지노.

2.프레임 씌울때 똑같은 프레임을 상대방한테도 씌운다.
천박함으로 몰고 가던 한녀가 현차남의 똑같은 천박함 카운터 펀치에 딱히 반박하지 못함. 상대방이 들고온 프레임을 그대로 상대방한테 씌우는 거임.

3. 주제에서 벗어난 신상이나 메신저 공격에는 그런 공격을 하는 너가 좆밥이며 하찮은 새끼라는걸 각인시켜준다.
저 글에 흔히 보이는 반응이
'이새끼 186아님ㅋㅋ 170임ㅋㅋ'
'여자 못사귀어본 모쏠새끼 ㅋㅋ'
이딴 식의 메신저 공격이었는데
저 대단하신 형님은
이것조차 하나하나 다 카운터 침.
이런식 메신저 공격을 당할때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
아닌데? 난 xxxx도 있고 xxxx도 하는 잘난놈인데? 라는 반응을 하는건데, 현차남은 '그런 말은 가치없는 말이고 모자른 새끼가 하는 말이다, 지금 주제는 그게 아니라 이거다.'를 지속적으로 환기함. 저런말 하는 놈들을 모조리 모자란 인간들로 만들음.
애초에 현차에 186인 인간을 스펙으로 이길 놈이 별로 없기도 하겠다만은.
이건 저 현차남이 현차타이틀 달고 블라하는거라서 가능한 영역일 수는 있음.

4.니 주변도르에는 내 주변도르로 비유하며 그 근거가 영양가 없음을 이해시켜준다.
한녀들 종특이
'엥? 아닌데 내주변은~'
이런식의 말뽄새인데
현차남은 '오히려 내 주변엔 너랑 반대로 이런데, 니 주변을 예시로 드는 니 말이 의미가 있는거겠냐?-라는 적이 가져온 논리를 똑같이 들어 파쇄함.
이것도 지능낮은 인간들을 위한 눈맞춤 미러링 기법인듯.

5.장문의 글에서는 욕이나 ㅋㅋ같은걸 남발하지 않음.
이거때매 글이 담백해보이고 가벼워 보이지 않음.
그에 반해 반대로 현차남한테 긁힌 한녀들은 얼굴 시뻘거진 수준이 ㅋ의 갯수와 비례할것으로 합리적으로 추측가능함.

진짜 현차남 글은 블라같은 회색지대에서 한녀와의 싸움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