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새끼들 대다수는 학창시절부터 공부를 잘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잘 논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개찐따 혹은 그 언저리에 머물러서

여자와 말을 섞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며 가끔 일진이 어깨 툭툭 치며

치켜올려주는 척 하며 조롱하는 것에 어깨 으쓱해하며 본인이 뭐라도 된것마냥

헬렐레 거리며 살아가는 병신들이었다.



이들이 인생에서 고작 하는 거라고는 커뮤니티 혹은 게임이었다.

인생의 쾌락이라고는 고작 그 두가지가 전부인 유아 수준의 새끼들이 20대가 되어서

꼴에 대학교 들어가서 여자친구 만들겠답시고 나대다가 선넘어서 여자한테 무시당하고

본인이 무시당한 이유를 생각하거나 반성하려고 하지는 않고 한국여자들이 쓸데없이

눈만 높다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한다.



군대에 갔다왔다. 이제 본인은 자기가 국방의 의무를 지킨 자랑스러운 한국남자라며

어깨를 추켜세우지만 여자들에게는 그냥 아저씨일 뿐이다.

꼴에 또 여자들에게 말 붙여보지만 형식적인 대우 뿐이고 돌아오는 것은 냉대...

이제 주갤러는 이 세상이 밉기 시작했다.



주갤러는 이 세상이 밉다. 내 옆에 있는 남자새끼들은 여자친구 잘 만나고

결혼도 해서 잘 사는데 왜 나만 인생에 이따위인거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의 문제다! 특히 한국여자들!



한국여자들의 시선을 나에게 돌릴 수 있는 법이 없을까?

그래! 베트남 여자를 들먹여서 한국여자들을 열받게 한 다음

나를 보게 하는거야!



"얘드라! 니냬덜~ 나 안 만내주면~ 배트남녀하고 겨로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