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면 돈벌이/집안일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기존의 시대에서는 주러 남성이 돈을 벌고, 여성이 가사노동을 하는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학력 여성들이 늘어나며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여성만이 집안일을 하는 것에서 남성도 같이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위 두 가지의 역할은 가정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맞벌이라면 여성과 남성 모두 두 가지의 일을 같이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돈을 벌어오고 남성이 무직이라면, 당연히 남성이 집안일을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일부 악질적인 여성 세력들이 이를 남성이 돈도 벌어오지만 가사노동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성 쪽이 무직인데도 말입니다.


성별을 바꾸어 생각해도 이러한 의견은 매우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물론 직장생활이 끝난 뒤 시간이 남으면 다른 쪽을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한 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도까지 가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절때로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돈을 벌어오는 쪽의 경제권을 빼앗아 그 돈을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만 사용하기까지 이르는데...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사랑을 가장한 폭력일 뿐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당부: 상대가 빚이 많은지, 과거 행실은 어땠는지 알고 결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