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안친한' 집단에서는 남자,여자,어린놈,늙은놈 일명 남녀노소 다 모임

남녀노소 다 모이고 심지어 서로 안친한 집단에서 여자를 비판하는 설거지론 꺼내면 당연히 다구리 맞음.

근데 서로 친한사람들 특히 남자들끼리 모인다

그럼 누군가 저출산 결혼 이런거 꺼내고 야 너네 혹시 설거지론 알아? 이러면서 막 말이 나온다

서로 친한 사이라 말하는데에 거침이 없다. 심지어 결혼한 새끼 미혼인 새끼 다 모여도.

술들어가면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보다 더 심도있고 더 문란한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만약 2차 3차로 미혼인 친구들끼리 모이면? 그냥 결혼한 새끼들은 퐁퐁남이 아니라 

XX남 XX남 여기서 썼다간 글 내려갈 정도로 그냥 더 심하게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가 됨.

"현실에서 설거지론 마통론 말하는 사람 없던데" = 현실에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예 없을정도로 심각한 사람이라는 뜻임.

현실에서 이런말 안나온다는 새끼는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사회성 문제가 있는 놈임.

막말로 진짜 친구가 없는 놈도 직장인하고 밥먹다보면 요즘 결혼 저출산 문제 이런이야기 자주 하곤 하는데

직장도 없고 만나는 사람조차 없어서 커뮤니티에서 만나는놈이 가장 친한 친구일 정도라는거지.

제발 일자리부터 구하고 정 안되겠으면 너 옆에 계시는 부모님 가족들하고 이야기라도 나누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