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남성들이 강제징용, 부당한 설거지 등 온갖 차별과 수모를 당하고 소모품으로 쓰이는데도 여성에게 저항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마치 준 노예의 삶을 살고 있음에도 왜 아득바득 한녀에게 잡혀 산다고 생각하는가?



그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성욕" 때문이다.
고대부터 남성이 아내와 가족을 위해 죽음을 무릅쓸 수 있었던 것도, 고된 노동에도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가족에게 돈을 갖다 바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성욕이라는 저당을 여성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남성은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도

여자를 취할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결국 고대부터 있었던 수많은 전쟁의 역사, 갈려나가는 남성들, 사회가 끊임없이 경쟁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남성의 "성욕"이 원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성욕은 남성에게 가장 중요한 욕구이자 남성의 삶의 궁극적 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남성은 성욕의 노예이며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암컷의 노예가 될 가능성에 놓여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창의적인 동물이다.

이제 우리는 chatgpt를 통해 인공지능과 말을 할 수 있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로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인간의 것과 구분하기 힘든 수준의 인공 피부를 만들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사실상 각 분야의 공학자들이 모이면, 인간처럼 말을 할 수 있고,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인간과 똑같이 생긴 로봇을 우린 이미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소리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우리는 유토피아에 진입할 것이다.

더이상 여자에게 간쓸개 다 갖다바칠 필요도 없으며,

도태당할 필요도 없고, 전쟁 또한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전쟁의 전리품에 여성과 재물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성욕은 강력한 전쟁 촉매이다.)
전세계의 남성들이 바라보아야 할 목표는 명확하다.


AI야스 리얼돌 로봇을 개발하여 모든 남성을, 성욕의 노예들을 암컷이라는 악마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이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궁극적 목표이자 숙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