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애들도 지 마음대로 행동하면 왜 저러지, 싶고(애는 그냥 애니까 그런 갑다, 하지만)

살다보면 사회에서 저새낀 뭐지 사람 새끼가 아닌 것 같은데. 진화한 오랑우탄 같은 건가, 싶은 새끼들도 있지만

여자들은 이제 아예 이해가 안됨. 

걍 하나부터 열까지

여자 마음으로 퉁쳐서 밀어내느 느낌임.

하고 싶은 말이 있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해서 의견으로 만들어 상대방을 이해 시켜야 되는데

이해가 안되서 이해가 안된 다고 하면 화를 냄. 

왜 나 말을 못알아 듣냐, 가 아니라 왜 내 편을 안들어주냐, 의 느낌임. 

솔직히 비슷한 예를 찾으면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게 그냥 버릇없는 애새끼임. 아무리 찾아봐도 그것 말곤 없음. 

그냥 모든 것이 자기 위주. 자기만을 위해. 나의 생각. 나의 입장. 그걸 받아들여주지 않으면 사랑 하지 않는 것. 

이런 느낌임. 

인간대 인간, 이 아니라. 

인간 대 여자, 라는 느낌임. 

여자들도 지들끼리 모여 있을땐 화합이라는 걸 하는데 남자가 끼어 들면 여자 마음이 발동해서 이해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음. 

당당한 여성, 이라는 타이틀을 밀어 붙이고 있지만, 사실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어른이들이 많아서 

자신들의 나약함을 인정 하고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헤매다 없으니까 이젠 아예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음. 

이젠 이해해줘. 생각해줘. 배려해줘. 해줘 어택을 아예 집단으로 뭉쳐서 국가에 요구하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움. 

안했으면 좋겠음. 

철 들라는 소리는 안하겠지만, 그래도 국가 시스템 안에서 한 개인으로서 살아야지, 뭔가 타이틀을 달고 어리광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당당한 여성도 많긴 하지. 

여자가 남자에 비해 꿀리는 게 뭐가 있어, 하면서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 여자는 '인간'으로 보이지만, 

뭔 말만 하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과 관계없는 정치인, 임원, 이런 것들을 언급하며 마치 여자가 무조건 불리한 세상이다, 라고 말하는 

인간은, 그래서 나에게 이득을 줘야 한다, 라고 말하는 인간은 저게 진심으로 하는 생각인지, 아니면 물타기인지 헷갈려서

인간이라기 보단 그냥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