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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은 그냥 NTR에 대한 두려움이 현실로 나타난것 뿐임

ㅇㅇ(1.224) 2021.10.27 01:29:57
조회 253 추천 0 댓글 0


[뻘] 밑에서 네토라레 글 보고...

 글쓴이

 가치유리

 작성일시 2012-08-31 00:46:30
 조회수 4,877 번
 추천 0 번
 비추천 0 번

마지레스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네토라레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의논일 줄 알고 NTR빠로서 진지하게 읽었는데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논의의 스케일이 커져서 뭐라 말하기 힘든 미묘한 느낌이네요.
적어도 중반부까지, 즉 네토라레의 핵심이 되는 성적 매력에 대한 굴복이라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정확하고 또 장르가 지니는 특성을 잘 짚어내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더군요.
갑자기 시야를 확대해서 그런지 포커스가 흐릿해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어쨌든 요는 글쓴 분이 제안하는 노력, 즉 성적 매력을 가진 강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에 대한 접근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말해 버리자면 네토라레라는 장르가 하나의 메이저한 성적 취향으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었던 메커니즘에 관한 문제인데 여기서 왜 하필 그러한 노력이 발산되는 벡터가 '노동'과 '지성'(!)으로 향해야 하는지 저는 납득하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노동을 하면 어느 정도 육체가 건강해질 수 있고, 또 그러한 건강해진 육체를 바탕으로 그 위에 가미된 냉철한 지성은 이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감정을 품게 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현실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무언가의 한계라는 점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글쓴 분께서 네토라레라는 장르를 논의의 실마리로 삼아 후반부에서는 비단 성적 측면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로서 그를 둘러싼 사회와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고, 또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역설하셨지만, 전술하였다시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저의 인생관으로서는 상당히 공허한 소리로 들립니다. 한편으로 또 까고 말하자면 그건 (남자의) 성적 측면에서 성기의 길이가 백날 운동해서 몸 만들고 비뇨기과에 가서 돈 쏟아부어봤자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그릇(길이와 굵기)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이 되겠죠. 음.

다시 네토라레적 측면으로 돌아가서, 네토라레라는 장르에서 히로인(여자)가 주인공(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성기의 길이와 섹스의 테크닉이라는 극히 본능적이고 원시적인 남성성으로 귀착되는 이상, 거기에서 발현되고 마는 열등감을 씻어내기 위해서 요구되는 것은 첫째도 남들보다 우월한 성적 능력일 것이요, 둘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그 이외의 요소는 열등감이 표출되는 벡터를 살짝 조절할 뿐, 발본적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도구가 되지 못합니다.
네토라레에서 등장하는 네토리남(히로인을 약탈하는 나 이외의 남자)의 부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째가 나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남자(성적 능력, 재력, 외모, 지성 등등...)고, 둘째는 나와 비슷한, 그러나 성적 능력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남자(특히 형제관계, 교우관계, 선후배 관계 등 소규모 사회 집단 내에서 형성되는 까닭에 일반적으로는 스테이터스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힘든 관계),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성적 측면을 제외하면 나보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뒤처지는 남자(얼굴은 추남에, 살은 뒤룩뒤룩 쪘고, 사회성은 제로라 언제나 방안에 틀어박혀 지낼 뿐인 무능한 존재 등). 
이렇게 3가지 부류의 상대에 따라 열등감이 표출되는 방향은 달라질 수 있을지언정, 그 근저에 자리한 성적 콤플렉스를 발본색원하는건 원시적으로 불가능한 행위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특히 원 글쓴이께서 제안하셨던 노력과 지성이 결국엔 무의미할수밖에 없음은 네토라레라는 장르에서 이미 1번과 2번이라는 박탈애의 케이스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설령 나라는 존재가 재벌2세, 재벌3세라 할지라도 나보다 성적 능력이 뛰어난 같은 재벌 2세, 재벌 3세가 나타나는 순간 모든 것은 파탄나고 맙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그러할진대, 사실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노동'과 '지성'을 갈고 닦음으로써 자신을 열등감에 빠뜨리고 곤혹스럽게 만드는 현실의 문제와 맞서 싸워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건 그야말로 꿈같은 소리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러니까 요는 그것이 네토라레라는 성적 문제이든, 혹은 더욱 대승적인 측면에서 논의되는 현실에서의 문제이든 완벽한 해법이 될 수는 없다는 소리였습니다.
물론, 노동과 지성의 가치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갈고닦으면야 좋기는 좋겠죠. 하지만 그를 통해 자신을 약하게 만들고 열등감을 품게 만들었던 모든 요소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일종의 자기 위안, 기만과도 비슷한, 현실에서 눈을 돌리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무튼 뭐 그런 뻘소리였고,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마지레스답게 얘기하자면,
음경확대술로 발기시의 길이와 굵기도 증가시킬 수 있게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아래는 사랑에 관한 유명한 잠언들.

ㅡ질투는 항상 사랑과 같이 태어난다. 하지만 반드시 사랑과 같이 없어지지는 않는다.(라 로쉬프코)
ㅡ아름다운 아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지옥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ㅡ많은 여성을 사랑한 사람보다도, 단 한명의 여성만을 사랑한 사람 쪽이 여성이라는 존재를 훨씬 깊게 알고 있다.(레프 톨스토이)
ㅡ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생텍쥐페리)
ㅡ여성이 가장 격렬히 사랑하는 것은 왕왕 첫 애인이나, 그녀가 가장 능숙하게 사랑하는 것은 항상 최후의 애인이다.(아베 프레보)
ㅡ사랑하여 그 사람을 얻는 것은 최고이다. 사랑하여 그 사람을 잃는 것은 그 다음으로 좋다.(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ㅡ당신이 혹여 고독을 두려워한다면, 결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안톤 체호프)
ㅡ남자에게 있어 오늘 하루만의 바람기에 지나지 않는 것에, 여자는 그녀의 일생을 건다.(프랑소와 모리악)
ㅡ가장 오래도록 계속되는 사랑은,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이다.(윌리엄 서머셋 몸)

==============================================================================================
제임스 조이스
말씀하신대로 시야를 확대하는 과정이 자연스럽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솜씨의 탓입니다. 

네토라레의 프레임 밖에서 논의를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실제 현실에서 약한자와 강한자가 무엇인지 구분을 하고, 실제 현실에서 약한자를 네토라레와 같은 파괴적인 이야기에 기반해 현실을 왜곡하고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규정하고, 어떻게 하면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런 공격에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 강한자는 이러한 공격에 현실이 왜곡당하지 않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현실이 왜곡당하지 않으려면 노동과 지성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외형을 가꿔서 성적 매력을 최후의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말해, 노동과 지성을 갖추면 성적 매력의 기본은 갖추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실에서는 온갖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믿었던 남편, 아내가 뭣도 아닌 이상한 잡것과 바람나는 경우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현실의 무게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으며, 그런 노동과 지성을 통한 자기 위안 없이는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그러니 말씀하신대로 노동과 지성은 현실에서 눈을 돌리는 자기 위안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배운다고 갑자기 성기가 커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 이유 없이 조루가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령 배신을 당하고 여자를 뺏긴다 하더라도, 이렇게 노동과 지성의 두 축이 제대로 가동하고 있다면 최소한 우리 인생은 망가지지 않고 회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네토라레의 프레임 안으로 들어간다면, 노동과 지성은 주인공이 회복하는데는 작은 도움이 되겠으나, 말씀하신대로 주인공의 근본적인 문제의 완전한 해답이 되기엔 힘들고 네토리남에게 별 다른 타격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여자 뺏긴 마당에 승자와 패자는 갈려버리는게 장르의 특성이니까요. 

제가 글을 명료하기 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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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유리 12-08-31 01:25
 
아아, 이렇게 補足된 설명을 들으니 어느 정도 납득이 갑니다. 분명 말씀하신대로 현실의 무게에 찌부러지지 않고 버텨내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방어기제라는 의미에서라면 그런 노력도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겠지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NTR빠고 2D에서 그려지는 네토라레에 열광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내가 그런 입장에 처한다면 어떤 심경일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일까...

그 무게에 찌부러지면 남은 삶도 찌부러질테지만, 회복이 가능하다면 이혼이든 뭐든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가긴 하겠지요. 만일 도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건 그것대로 흥미로운 삶이겠지만서도... 아무튼 중요한것은 비단 가상의 이야기라는 축에 틀어박힌 존재로서의 담론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그나마 차선책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서라면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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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조이스 12-08-31 01:23
 
조금만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노동과 지성이 성적매력을 만드는 최후의 한 방, 축구로 비교한다면 어시스트와 골이 될 수는 없지만, 팀워크, 전략, 선수 구성, 코치진과 같은 기본적인 팀의 체력을 구성하는 요소가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니, 노동과 지성을 갖췄다고 엄청난 성적 매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인간의 기본적인 매력은 그것이 만들어주며,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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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유리 12-08-31 01:27
 
네, 그럴 것입니다. 네토라레에서 존재하는 3번과 같은 케이스는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을테니까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3번과 같은 경우가 완전히 없을 것이라고 100% 단정하지 못한다는 점이 또 현실의 무서운 점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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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u_face.jpg 제임스조이스 12-08-31 01:34
 
그렇죠...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지만 어떤 커뮤니티건 네토라레 이야기만 올라오면 좋은 반응을 얻기가 힘들고, 실제 생활에서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고 있지만, 오히려 네토라레물은 계속 나오고 있고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두려움을 상당히 예리하게 파고드는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말씀하신대로 100% 단정하지 못 한다는 우리의 현실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생각해보면 사실 서브컬쳐만의 전유물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 불안감을 이렇게 대놓고 괴롭힌 매체는 이쪽에서 많이 나오는게 사실인 것 같네요.


http://www.skkulove.com/ver3/bbs/board.php?bo_table=fb2012&wr_id=649872&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9


10년전에 성대사랑에 올라왔던 NTR 분석글



결국 설거지론의 핵심은 "나는 사랑받고 있는가?" 와 "내가 아무리 재력이 있어도 성적 능력이 열등하면 여자는 딴데로 가는것 아닌가?"

라는 남자의 원초적 공포심임

 

그러니 탁란이니 뻐꾸기니 ATM이니 쩐주니 하는 식으로 공포를 표현하는거고.


부부관계가 섹스와 사랑으로 오래가는게 아니라 믿음과 동반자적인 관계로 이루어져야하는데

한 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을 리드하면 결국 망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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