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건은 절대 걸레라고 안부름

근데 좀 오래쓴 수건은 걸레라고 부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그 애매함이 우리 비처녀 예비퐁퐁이들을 미치게 하는거임...
시장에 매물로 풀리는건 전부 중고 수건인건 아니까 새 수건은 바라지도 않아...

근데 옆에서 자꾸 새수건 아니면 안산다는 병신들때문에 빡침....
게다가 그 병신들이 수건도 없으면서

지가 산 중고수건보고 자꾸 걸레라 그럼 눈 뒤집히는거지

이건 절대 걸레가 아니라 중고일 뿐이다
그딴식이면 모든게 다 걸레고 요즘 시대 새 수건이 어딨고 새 수건이어도 성능구리면 쓰레기고 !@$@%@^^^&
넌 수건 안살꺼냐 수건도 없는 병신이냐 도태남이냐 @@#%^!@^@
거의 퐁퐁단이 처음 설거지론 접했을때처럼 발작하는거임 ㄹㅇ...

예비퐁퐁단이 바라는 말은 결국

설거지하는새끼는 병신이지만
후다 사귀고 결혼할 새끼 놀리지 말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따지고 보면 틀린말은 아냐

요새 세상에 처녀시절에 데려가는 사람이 어딨어
근데 언제부터 설거지론이 현실타협하는 이론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암묵적으로 느끼는 진실이지만 말하기 거북한 그 무언가가 설거지론이었잖아 ㅋㅋㅋㅋㅋ

퐁퐁단이 듣기 싫다고 거부한.... 그 진실을 예비 퐁퐁단도 듣기 싫어서 미치겠다는거야 ㅋㅋㅋㅋㅋ
남이 한두번만 썼으면 걸레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발악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걸레와 오래 쓴 수건이란게... 참 애매하잖아? 누구 기준에선 수건이고... 누구 기준에선 걸레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 불쾌한 생각을 멈춰버리게 자꾸 [처녀](새수건)란 말을 쓰지 말라는거지
하고싶지 않은 생각을 하게되니까... ㅇㅋ? 그야 새수건에 비하면... 뭐 다 걸레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

여초 눈치보는것도 있지만.. 이런 점도 있다 ㄹㅇ
그래서 자꾸 처녀처녀 거리는 병신들을 죽여버리고 싶은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