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별 개지잡새끼가 개소리하길래

수능인증함. 이과 11년도 수능 전국 30~40등 내외였다.

과 특성상 학교 말하면 바로 저격되서 이야기 안함.

자꾸 설거지론의 본질적인 부분인 '여성의 문란함' 에 대해서 배격시키려고 하는데

이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논지임.

'결혼' 이라는 제도 자체가 본질적으로

남자는 여성의 순결을 얻는 대신에 여성을 보호하고, 가정을 책임지고 부양하는 의무를 지는 공정한 거래방식임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자유연애주의사상이 퍼지게 되고

혼전에 자유분방하게 연애를 하면서 여성의 순결이라는 가치 자체가 퇴색됐음

이미 전제 조건이 깨졌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도 파괴되거나

남성과 여성의 가치정립을 새로 해야 하는데

그 과도기에서 피해자가 발생함.

자유연애사상으로 성적으로 자유분방하게 성관계를 누린 여성들과 전통적인 결혼을 한 남성들이 그 피해자고

이것이 '퐁퐁단' 임. 어떻게 보면 이들이 실험군이엿지.

이는 이미 유럽/서양/일본 에서 먼저 논란이 된 이슈였고,

불공정함을 깨달은 남자들은 다양한 전략을 짜게 됨

유럽은 자유연애를 인정하는대신 결혼자체가 파괴됐고 동거하는 문화가 퍼졌고

북미는 상위 20%계층은 전통적인 결혼제도로의 회기, 나머지는 유럽처럼 동거

일본은 남자들은 결혼에 회의감을 느끼고 초식남으로 바뀌게 됨. 초식남으로 남자들이 스탠스를 전환하니까

결혼을 원하는 여성들은 남/녀의 가치정립을 스스로 바꿔 여성성과 가정적인 모습을 남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함

한남들도 지금 이 과도기에서 불공정한 거래를 했던 퐁퐁남들을 보고 다들 느끼는게 있을테고

서양보단 늦지만 오늘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폭발하게 된 것임

지금 한국 사회는 한녀들의 가스라이팅으로 여자의 본능과 판타지는 존중되지만

남성의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원하는 본능을 터부시하고 강력하게 입막음을 해왔고

그 결과 설거지결혼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문제를 못 느끼고 있었던거임.

근데 이제 깨달았잖아?

우리는 이 담론을 필두로 의견을 모아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선호하는 수컷의 당연한 본능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함.

그 방법은 위에 적어뒀던 서양남들과 일본남들이 이미 역사적으로 해답을 찾아줬음.

순결하지 않은 여성과 전통적인 결혼을 피하면 됨.

(즐겁게 연애를 하지말라는게 아님. 동거를 하지 말자는게 아님. 비처녀가 윤리적으로 나쁘다는 말도아님)

그래야 여성쪽에서도 이에 맞춘 전략과 피드백이 오게 되고

기울어진 저울추가 중심을 잡게 될 것임.

그게 유럽처럼 남/녀 모두 결혼 자체를 포기하고 동거문화로 자리잡을지

아니면 일본처럼 남/녀의 가치관계가 재정립되고 여성의 스탠스 자체가 변화할지

아니면 다시 전통적인 결혼관으로 회기할지

그 결과는 아무도 모름.

근데 제발 퐁퐁단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말고

이 병신같은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서 우리 다음 세대의 남성들의 본능마저 거세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