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처녀성이 매력이 될 수 없다 쓰는 글이 아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여자의 다른 매력들과 함께 처녀성도 고려하지
처녀충처럼 처녀성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이러한 처녀충이 정상인들과 반대되는 행동을 보이는 심리를 쓴 것임.

일단 얘네도 처녀가 자신들이 원하는 여성의 절대 기준이 아니란거 앎.
굳이 꼽자면 얘네들이 원하는 여성의 특징은
보수적이고 가정과 남성에 헌신적인 현모양처, 여자력높은 여성 정도로 설명 가능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위의 특징은 처녀가 아니어도 충분히 갖출 수 있다는 걸 알거고, 반대로 처녀여도 위의 특징을 갖추지 못할 수 있다는거 알거임.

근데 왜 얘들이 처녀에 집착하냐?

이 새끼들은 니들이 봐와서 알겠지만 여자경험이 좆도 없음. 사회성도 없음. 기본적으로 여사친이란게 없고 연애 경험은 당연히 없다.

그래서 여자들이 순진한 척 지들을 등쳐먹으려 하면 대응하지 못할거란걸 너무도 잘 앎 (엠생이라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별개로)

그렇기에 극단적인 처녀앓이는 이들의 방어본능이라고 볼 수 있음.
처녀는 위에 설명해놓은 무형의 특징들과 반대로 지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불쌍한 애들이라고 생각하고 개소리하면 그냥 우쭈쭈해주고 보내면 된다.
어차피 갱생여지도 없는 애들이라 다른 사람 말 안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