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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성이 핵심논리가 아니라고?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219.254) 2021.10.26 04:49:14
조회 119 추천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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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성이 관계가 없을수가 있나?ㅋㅋ
결국 처녀성도 전통적 결혼시장에서 여성의 가치를 결정하던 요인중 하나인데 관련이 없다? 개소리지ㅋㅋㅋ
핵심은 처녀도 ATM 혹사 시킬수 있지만, 요즘같이 처녀성 자체가 의미를 잃어버린 시대에서 현실적으로 처녀란건 존재하지 않는다<=이게 핵심이고, 그래서 ATM론이 아니라 "설거지"론이란거임ㅋㅋ

설거지론의 전제 자체가 요즘같은 시대에 처녀가 어딨냐는거임ㅇㅇ 따라서 요즘같은시대에 처녀를 찾는 병신새끼라고 매도하는건 완전히 헛다리짚는거라고ㅋㅋ

물론 위처럼 처녀가 ATM기 부려먹는 상황도 있을 수 있지ㅇㅇ... 설거지 담론에서 말하는건 이런 상황이 요즘같은 시대엔 소수라는거임 그냥 그래서 저런 상황은 ATM론 뭐 이런걸로 따로 이름을붙히던가 해야지 설거지라고 정의내릴 수 없다는거라고ㅋㅋ

근데 처녀를 왜찾냐? ㅋㅋ 결국 적어도 전통적인 가부장적 결혼시장처럼 씹손해는 안본다는거임 그때는 남자의 재력이라는 요소로 여자의 여성성과 처녀성, 가정내 지위를 등가교환했거든ㅋㅋ 서로 사랑이 없어도, 적어도 내가 못먹는년은 남도 못먹고, 좆같이굴면 어디씨발 여자주제에 하면서 호통이라도 쳤거든ㅋㅋㅋ

정리하면,
1. 전통적인 결혼시장에서 처녀성은 여성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였으며 남성의 부양의무와 교환되었다.
2. 현대에 들어서 처녀성과 여성성은 그 의미를 상실했지만, 여전히 남성의 부양의무는 지속된다.
3. 지금까지 이런 상황을 어떻게든 무마해주었던 것은 부부간의 사랑이었지만, 그것마저 퇴색되며 남성들은 불공정한 결혼제도에 불만을 갖게 되었다.
이거임그냥ㅋㅋ

이런 사회적인 흐름을 기술하는게 설거지론이고 따라서 전제로 쓰인 처녀성과 관계가 없을수가 없는거임ㅇㅇ 처녀성도 관계있고 사랑없는결혼도 관계있음. 중요한건 칼같이 혼전순결 지키고 삼일한하던때로 돌아갈수는 없으니, 적어도 사랑이라도 해줘라라는걸 말하고있는거라고ㅋㅋㅋ
그러니깐 "설거지론은 처녀성과 관계없고, 요즘 처녀가 어딨냐"라고 반박하는건 그냥 개씹헛다리짚는거란거만 알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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