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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은 왜 다시 터졌을까?

퐁퐁뻐꾸기(119.201) 2021.10.25 20:40:23
조회 155 추천 6 댓글 0
														


 https://www.youtube.com/watch?v=GBVxxxUIL4I


 https://blog.naver.com/pyjlawyer/221387719942 퐁탄신도시 아내의 꿈과 이혼



 설거지론이라는 게 새로운 것도 아니고 커뮤에 불지른 와타나베 글이 2015년, 퐁탄신도시 현실은 이미 3년전에도 포스팅 될 정도로 오래된 이론임



 소위 40대 스윗 유부남 코스프레 하던 놈들이 차마 지들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서 숨기고 있었덴다가



 남성 인권 신장은 x도 없이 노예 생산율 방어에만 치중한 정권 새끼들과 퐁퐁남이라는 개호구를 놓치기 싫은 한녀들의 공작에 그냥 가려지고 40대 가장의 헌신 이딴 개소리로 포장이 되고 있었던 것이지



 근데 뜬금없이 이게 왜 다시 터졌을까?



 40대 퐁퐁들 뒤를 이를 30대 20대 예비 퐁퐁들은 이전부터 존재했음.



 그리고 이 40대들은 지들이 퐁퐁 한다는 걸 인정안하려고 악착같이 뒤의 20, 30대들을 설거지 결혼에 합류시키려 했지.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타이틀 달자 마자 내가 아가씨 하나 소개시켜줄까 부터 시작해서, 부장놈들이 20대 내내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서 몸 굴린 지들 딸 설거지 시키려고 공부만 하고 연애경험 없이 회사 들어온 신입들에게 지들 딸 들이미는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었음. 특히 포스코(대표적으로 포항 지x동)라던가 지방에 위치한 중앙공기업 들어가면 거의 백이면 백 부장이나 나이든 차장 새끼들이 지들 딸 한 번 맞선 안 볼래 이 ㅈㄹ 함. 그렇게 설거지 거리를 떠넘기고 퐁퐁단에 합류하게 되는 거지.



 근데 시간이 흘러서 부동산이 개폭등 해버렸네? 예전같으면 30대 초반 공기업 대기업 직원들이 무리하게 영끌로 대출해서 집 사와서 퐁퐁 호구짓 했는데 이젠 그마저 불가능 해짐. 예전에는 홀린 듯이 40대 슨배님들 따라서 나도 대출 받아 집사고 허겁지겁 결혼 하고 퐁퐁단 합류하던게 집을 못 사, 결혼 준비 자체가 성립이 안 되게 되니 그제야 30대 초반 남자들에게 결혼 생활의 현실이 보이기 시작한 거임



 뭣도 모르고 퐁퐁 시티에 입성해버리면 이후에는 못 빠져나오지만, 이젠 대기업 공기업을 가도 그 퐁퐁 시티를 못 가니까 바깥에서 그 퐁퐁 시티의 생활을 바라 볼 수 있는 상황을 가지게 된 거임



 그리고 그 퐁퐁 시티에 들어간 선배 퐁퐁들은 이 퐁퐁 시티에도 못 들어오는 능력도 없는 병신들아 아는데 지들 퐁퐁시티 가격 올라간게 지들 노력인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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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지들 노력 맞네 문재앙 뽑은 노력 ㅋㅋㅋ



 결론은 예전처럼 이제 너도 내 동료가 되어라 식으로 호구 한남들 퐁퐁으로 끌어들이는게 나라 구조적으로 불리해졌고



 그럼 집을 안 사면 되지 않나? 하면 설거지년들이 퐁퐁남 찾을 리도 없고



 퐁퐁남들은 그나마 오른 집값이 최후의 심리적 마지노선인데 그것도 나중에 이혼당하고 뜯길 예정이라는 게 씁슬하다.





 3줄 요약


 1. 예전처럼 20대 후반 30대 어리버리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한남 낚아서 퐁퐁단 합류 시도

 2. 근데 문재앙이 부동산이랑 전부 십창내서 이젠 결혼준비 퐁퐁단 하고 싶어도 못함

 3. 자연스레 퐁퐁단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결혼생활을 보는 현명함을 갖추게 됨

 4. 이미 퐁퐁중인 형님들은 집값보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들으며 계속 자기 최면이나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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