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영상 

문제 영상 

원본 영상 45분 40초부터 보면 

현실적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고성장 시대가 아니므로 

정규직 일자리를 현 청년들의 인구에 맞게끔 공급할 수가 없다는 걸 깔고 가구요

결국 가장 빠른 방법은 고용 유연화를 통해

정규직 해고 요건을 어느 정도 완화하면서

비정규직 처우 또한 개선을 해서 일단 일자리 자체를 늘리는 걸 언급했네요

그 방법은 임금체계를 개선하여

연공서열에 따른 지급이 아니고

직무에 따른 지급으로 제시합니다

그리고 4차산업 시대에 접어드므로

기업의 신생과 폐업이 빈번하여 

청년이 평생직장을 가질 생각은 별로 없을 거라 했구요

물론 이 부분은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모든 국민이 공시생 마인드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존재해서

그렇게 손가락질 받으면서 욕 먹을 만한 실언은 아니죠

결론적으로 앞뒤 다 짜르고 문제되는 발언만 게재했죠

맥락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발언이니까요

아래는 해당부분을 대략적으로 따봤습니다

임금체계를 연공서열제에서 직무급제로 바꾸고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가
큰 차이가 없게

"사실 임금의 큰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나 뭐 큰 의미가 있겠어요?
요새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잖아"

또 요새같이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2차산업 시대도 아니고
4차산업 시대에
내가 몸 담은 기업이 언제 문 닫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게 큰 의미가 없다
내가 받는 보상만 내 능력과 노력에 비해서 공정하게 오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건
대기업 중소기업이라든가
이런 데에 임금 차이를 없애고
임금이 직무급, 자기가 하는 일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이 되면은
이런 거는 달나라 얘기가 아니고, 독일 같은 나라는 그렇게 되고 있어요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