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단타용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올해 초만 하더라도 70조 개미자금이 들어와 <동학개미> 주도했던 종목이지

애국심 까지 뿌려지면서 10만전자까지 기대했었는데

그 후로 계속해서 8만 전후로 왔다갔다 하면서

단타치기로 재미를 보던 사람들이 늘어나자

기존에 " 장기투자 우량주 " 라고 가르치려 들던 기득권들도 슬슬 익절하고 단타게임에 들어오기 시작

그렇게 우량주의 근분이념이 사라진 삼성전자는

이재용 이유 한 방에 10% 넘는 폭락으로 지금 꼬라지가 됐지

카카오, 네이버 . . 다 마찬가지다

삼성전자가 포문을 열었을 뿐

결국 대한민국의 기존의 대기업 우량주 ... 전부 삼성전자 마냥 단타세력의 놀이터가 될 것이 뻔하다

왜냐고?

성장주가 성장동력이 눈에 안보이는데 그럼 뭘 기대하고 장기투자를 하겠어?

카카오 네이버가 삼성전자 처럼 반도체기술력으로 먹는 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IT 기반 플래폼 회사로서 구글만큼 IT기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고작 한다는게

개나소나 다 하고 있는 온라인 장사치 짓거리나 하고 있는거지

웹툰? .. 막말로 그게 대한민국 시총 3~6위 왔다갔다 하는 회사가 할 짓이냐?

경쟁자는 수두룩하고... 조금만 영역 넓히면 상생이니 뭐니 해가면서 대기업 독점이슈로 폭탄맞고..

이게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불안한 시한폭탄을 주로 하는 한심한 대기업 수준이지

구글을 따라잡을 목표로 나아가길 기대했을때나 네이버 카카오 를 장기투자 하는거지

골목상권 독점 이슈로 뚜드려 맞을까봐

기존 금융권 진출하면 괜찮겠지 했더니만.. 금융권 담합으로 정치권에서 규제 뚜드려맞고.. 샌드위치 신세...

더 이상은 네이버 / 카카오 . . . 이 상태로는 상승재료 찾기 힘들다

장기투자 한다는 근거없는 기대심 버리고

적당히 오르면 팔고 .. 떨어지면 주웠다가 또 오르면 팔고..

삼성전자 단타 치듯이 하면 되는거다

'다시 오른다는 기대감'의 안전장치가 있는 단타종목 ... 

벌써 몇 차례 등락 하는거에서 꿀 단타 치고 나간애들 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