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슷한 분위기

예전 삼성전자가 8만전자는 무조건 지킨다는 신념 깨지자마자..

7만원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빠졌다

믿음이 깊었던 만큼 지하실도 깊은 법

지금 NAVER 도 그런 분위기를 탄다

믿었던 40만원선이 깨지고 나서

이제 더 이상은 네이버도 40만원이 안전한 바닥이 아니라는 생각이 깊게 들고있지

삼성전자는, 이재용 이슈로 폭락

네이버는 플랫폼 규제 이슈로 폭락

...

여러가지 면에서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2) 전문가 분석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단순히 '정부규제' 하나만의 이슈가 아니라

<성장주>의 한계성에 대한 우려가 쌓였던게

정부규제 이슈로 발화점이 되어서 터져버린 것이라고 한다

3) 외국인 자금

지금 워낙 폭락했음에도

(과거같았으면 수십만주씩 들어왔을텐데도)

지금 몇만주만 간보기 형식으로 들어온 것에 불과하다

만약 이 정도 들어왔음에도 개미가 엄청 달라붙는다면

또 다시 단타로 기름 부어서 개미 더 몰려들면 그 때 한 번 더 털어먹을 수 있겠지

그런데

이번에는 개미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하여 잘 안붙는다

그래서 외인들의 추가자금은 더 이상 안들어오는 상황

그 외에도 여러가지 고려요건이 있긴 하나.. 생략하겠음

4) 추석 연휴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예정된 상황인데

지금 무리해서 들어갈 

매매는 신중히

현금도 종목이다

이상 끝

P.S. 글 쓰는 와중에도 계속 빠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