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다는 놈들이 세상의 모든 포인트는 돈에 맞춰야 한다는걸 까묵노

느거 엄마빼고 너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전부 너한테 뭔가 이득을 취할게 있어서 도와준다고 하는거임을 명심해라

세상=돈

돈에 의한, 돈을 위한, 돈이 전부인 것이 세상이다. 

여론조사기관의 매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여론조사의뢰가 들어와야 한다. 

과거에는 기업에서 여론조사의뢰를 많이 했고 이것이 조사업체의 주요매출처였다. 

그러나 IT가 발달하면서 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 되었고 과거보다 여론조사를 의뢰하는 빈도가 현저히 줄었다. 

그럼 여론조사기관은 뭐로 밥먹고 사나? 

잘 봐라. 여기서부터. 

정부가 하는 일은 특정업종군이 굶어죽지 않게 관리하는것도 하나의 일이다.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된 사람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구제를 해야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전기차 시대가 되면서 수많은 자동차부품업체가 도산위기에 처했지만 정부가 채권매입하고 만기 늘려주면서 링겔 꽂아주는걸 보면 알것임

기업향매출이 현저하게 줄어든 여론조사기관을 위해 정부위탁여론조사가 엄청 많아졌다. 오히려 그게 주요매출처가 되었다. 

각 부처별로 엄청나게 여론조사 때린다. 

이를테면, 환경부가 어떤 정책을 하나 하고 여론조사의뢰해서 정책에 대한 평가하고 이런식임

여론조사기관에서는 정부눈치를 보는게 엄청나게 심해짐

문재앙정권의 특징은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분야를 부풀린다는거임. 김대중때 그런 정책으로 지지율 올라가는 재미를 봤기때문에 좌파 머리속에는 그게 깔려있음

사실 세금에 의존해 사는 직종은 생각보다 문재앙 지지율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보수정권보다 확실히 그런 직종이 좌파정권때 배부른건 사실이니까. 

박근혜때 여론조사를 한 달에 한번 의뢰했다면 문재앙은 매주, 며칠단위로 의뢰함

여론조사업체야 당연히 매출이 늘지 

특이한건 2016년에서 2017년 넘어가면서 여론조사 매출이 폭증했고(대선시즌이니까 당연?) 문재앙 정권이후 매년 두자리숫자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다는거지

이쯤하면 이제 눈치 까라

합법적으로 여론조사에 돈 처먹이고 결과 잘 뽑아 달라는거지. 돈봉투 건네는대신 조사의뢰많이하면 되는것

좌파의 집권전략은 치밀하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