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동대문구 이런곳은 확실히 고평가임


집값 올리는 병신정권 만나서 벼락부자됐지만 원래 생활수준은 서민층인 사람들이 꽤 많음


달리 말하면 소비능력이 적어서 지역 고급화가 불가능하다는 뜻임


앞으로 다가올 골목상권 몰락 +  호텔결합식 복합쇼핑몰 시대에 적합하지 않음


반면 저평가인게 이촌동 한,,남동 성수동 옥수동 여의도 마포 한강변일대


원래대로면 진작 되었어야 할 한강르네상사 프로젝트인데 오세훈이 중도에 물러나면서 좌초됐음


근데 오세훈이 복귀하면서 이번엔 정말 정치인생을 걸고 한강르네상스 더 성대하게 하려고 할거임


한강르네상스 자체가 고급화 프로젝트라 고급화 성공한 한강변 강북과 그렇지 못한 강북은 차이가 심화될거


하지만 한강변도 그나마 많이 오른거고 진짜 미친 저평가는 강남 서초임


극단적인 말이지만 이명박근혜 정권때 방송나와서 "강북은 물이 안좋아서 근처에도 안간다"


이런소리한 강남사람 있었는데


욕은 먹었지만 여론이 저걸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황당해하기보단


아무리 그래도 빈부로 사람 우열 나누냐고 씁쓸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강남과 강북의 생활수준 차이에 대한 암묵적 인식이 그정도였음


근데 이번 정권 들어오고서 보면 무슨 서초아파트가 20억인데 강북아파트가 14억 15억임


이건 강북이 고평가인것도 분명 있지만 인근 경기도 시세까지 봤을때 강남이 초초초초 저평가인거임


향후 투자용으로는 진지하게 강남 구축빌라 >> 강북 아파트라고 볼수있음





결론 :


향후 시대는 골목상권의 몰락과 고급화의 시대


강북 윗쪽(광화문 제외)은 집값은 올랐지만 주민 생활수준상 고급화가 불가


단 강북중 한강변지역은 한강르네상스로 고급화 성공할것


상권 고급화의 관점에서 볼때 강남은 지금보다 두배이상은 비싸야 할 극단적인 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