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옳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윤 전 총장의 최측근 검찰인사가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여권 인사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추·윤(추미애·윤석열)갈등'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추 전 장관의 캠프 측은 2일 "(추윤갈등은) 오늘 다시 확인했듯이 (당시) 추 전 장관이 70년 검찰 역사상 유사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극악무도한 정치검찰 집단을 상대로, 그들의 과오와 죄상을 낱낱이 확인하고 수사지휘·감찰·징계로 그들을 다스린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에 따르면검찰은 윤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서울 송파갑 후보)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등 여권 인사와 언론사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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