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씨소프트 1분기와 2분기 당기순이익은 

802억과 944억이다. 

이는 문양사태이후 이익이 감소된 것만 반영된 이익이다.

문제는 저기에는 오딘출시로 인한 이익감소가 반영되어있지않다.

6월 28일 오딘 출시로 인해서 리니지m이 2위로 밀렸고 

순위는 2위이지만 1위와 2위 매출격차는 매우 크다. 

상반기 이익합은 1746억 

하반기 이익합은 오딘 감소폭과 추가 민심하락을 반영하면 1000억도 간당간당하다고 본다. 

게임회사는 원가가 인건비와 플레이스토어 수수료 정도만 들기 때문에 매출감소가 이익감소에 크게 기여한다. 

결과적으로 올해 당기순이익은 3천억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어떤 애널리스트도 예상한 숫자가 아니며 70만원 리포트낸 성종화도 3514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per는 14조 4600억 / 3000억해서 48.2다. 

엔씨에 이런 고평가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per가 48을 받으려면 미래 성장성이 뛰어나야 가능한 per다.

2. 22년 매출은 어떨까?

일단 리니지w가 기대작인 것은 맞다. 

8월 19일 급등을 한것도 리니지w 공개로 인한 기대감으로 오른 것이니까..

근데 리니지w는 새로운 게임이 아니며 기존 리니지 스리즈와 카이발이슈가 있다.

린m접고 w가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출의 상승이 아니라 

게임의 리뉴얼 밎 개선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리니지w가 과거 20년 최고 매출을 기록하던 리니지m, 2m의 매출을 다 메꿔주어야 

기존 가격인 80~100만원 밴드회복이 가능하다.

근데 기존유저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고 민심이 많이 상했기 떄문에... 

기존 bm을 유지하면서 리니지w를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블소2도 아인시스템을 포기했고, 리니지2m도 스킬뽑기 확률올려주는 아이템을 도입해서 기존 기댓값 2천만원짜리 스킬이 2~300만원 대로 내려왔다.

bm수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저친화적으로 들리겠지만 또 한편으론 과거 이익의 영광이 되돌아 오기는 힘들다는 뜻도 된다.

3. 주식시장에서 엔씨의 위치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시총1위 게임주라는 타이틀로 프리미엄이 있었다.

그러나 크래프톤 상장으로 시총1위 타이틀을 뺐겼고 

카카오게임즈같은 대형게임주도 상장을 해서 엔씨가 누리던 1위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주식에 대한 공급이 늘었다는 소리이다.

지금 하락이 빠른것은 과거와 달리 대체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줄요약.

지금도 엔씨per 48넘으니 손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