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8.15 광복절인 오늘...그냥 공상으로 끄적여 본다...  잠도 안오고.. 

[서기 2021년] 

1905년 을사조약 이후 조선이란 나라는 이미 없어지고, 대 일본 제국이 되어 있다. 

상황은 부산이 도쿄,오사카에 이은 제 3도시가 되어 있는 상황 .  경성은 1905년 이후 울산 보다도 못한 일반 중소 도시가 되어 있는 상황 

조선현의 중심도시 부산으로 온통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1979년과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타격을 받은 일본 제국 정부는 수도를 부산으로 옮기자는 얘기도 나도는 가운데...

부산의 부동산 가격은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천정 부지로 오르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민수(츠기오)는 경성 압구정의 허름한 연립주택에 병든 아버지와 같이 살고있다. , 오늘도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손님에게 2등국민 욕설을 들었다. 

알바를 끝내고 돌아 가는 길이다. 

가로수길을 지나며, 집에와서 삼각김밥을 까먹고, 잠을 돈다... 

꿈에서, 자신이 스포츠카를 타고 여자를 끼고, 한남대교를 건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은 아버지와 단란히 살고 있는 곳은 현대아파트 79평... 싯가로 58억 5천만원.. 

꿈에서 깨어, 이상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를 하다, 이상한 사람은 만나게 되는데. 그는 츠기오에게 " 지금 이 모습은 너의 모습이 아니다. 조선의 독립을 하여, 너의 집값을 되찾아라 !!"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또 다른 미래가 있음을 알게 되고, 조선 독립 지사들을 찾아 다닌다. 

잠실의 현수, 평창동의 지수, 마포의 영민이 까지.. 이 들은 서울을 다시 조선의 수도로 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게 되는데... 

한편, 부산출신인 사카모토(동수)는 대 일본 제국의 번영을 위해, 이들을 막으려고 하는데... 서스펙트.심리, 액션 , 소설.... 

현대 집값을 풍자하는 소설...ㅋㅋㅋ

정대리

정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