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말이다. 니가 업소에 가서 초이스하는거랑 같은거야 

고객님, 저희가 한 명씩 보여드리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면 초이스하십쇼. 지나간 사람 다시 찾는 빠꾸는 안됩니다.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오면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아까 그 아가씨요. 이러는거는 안됩니다. 

이러고 

맨처음엔 존나 원숭이 처럼 생긴 여자 나오고

그담엔 좀 못생긴여자 

그담엔 평범녀 

그담엔 조금 이쁜 여자 

이러면 니 생각에 아 씨발 갈수록 이쁜 애들나오는구나 싶어서 무조건 통과 통과 부르기 시작함

쪼금 더 이쁜 여자 나올때 스톱해야 되는데 니가 업소 수준을 모르고 여기에 무슨 손나은이나 쯔위급의 애들이 나올줄 알고 기다리는거야 그런애들이 왜 구석방 업소에 있겠노? 

쪼금 더 이쁜 여자 나올때 통과 해버리니까 

그담엔 다시 존나 고릴라처럼 생긴 여자가 나오고 손님 여기가 마지막입니다. 이러면서 넌 그 고릴라랑 떡쳐야 되는거지. 

좀 이쁜 여자 나올때 그냥 먹었으면 됐을텐데 고점 노리다가 고릴라랑 떡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