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에 들어가는거 

25년간 납품해서 둘다 잘 안다.

한국타이어도 뇌물받아쳐먹고 회장아들놈 양아치질도 하고

직원 1명 찍힌 사람 거의 인생 나락가게 하는 것도 봤었는데

금호타이어는 이것보다 더 하다.

한 일화로 전에 노조위원장 새끼가 계속 납품 잘 하고 있는 우리회사 제품을

자기가 뇌물 받아쳐먹은 회사껄로 바꾸려고 아버지 부르던데 한 30분정도

이것저것 문제될거 같은거 묻는데 아버지가 양심적으로 하셔서 그거에 대해서 답 다하고

애초에 한국타이어에 납품할 때 테스트까지 끝마친 제품이라 꼬투리를 못 잡음.

그러다가 마지막에 이게 먹어도 이상이 없는 제품이라던데 그렇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먹어보라고 해서 아버지가 너무 화나서 그 노조위원장 귀싸대기를 날렸다.

그리고 어차피 한타에만 공급해도 되니 물량 끊어버릴려고 했는데 임원 1명 와서 사과도 하고

결국 계속 공급하기로 했었는데 금호타이어가 저딴 기업이란걸 제대로 알았음.

그리고 이거 말고도 보통 한국타이어에 통과된걸 금호타이어는 걍 따라 쓰는 회사다.

언제나 한국타이어 뒷꽁무니만 따라다니는 회사기 때문에 비젼없음.

사지마라 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