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게이보고 자본주의 단점이라고 하는데 

이 글 쓰려고 자다깨서 글 쓴다. 

자본주의 단점? 

그럼 북한에는 왜 굶어죽는 사람이 나오는거냐? 과거 소련은? 중국은? 

선동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단순하고 지능이 낮은 사람이다. 

그런사람들이 감성적 충동은 또 강해서 시체하나 둘러메고 즙짜면서 동네사람들 이거 보소 하면 우루루 몰려와 분노하면서 도와준다고 아우성이지. 

그러니 문재인이 매일마다 일어나서 하는건 어디 시체하나 안생겼나 체크하는거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자, 우리나라 역사 5천년이라 치고 그 5천년간 다 같이 잘 살았던 행복했던 시절이 단한번이라도 있었나? 

대답해봐라. 

없어. 없다고. 

5천년간 역사를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이 없었을까? 무수히 나왔겠지만 결국 그런 사회는 오질 않아. 

이 시점에서 냉정하게 생각해야 하는건 약육강식, 빈부격차가 인류의 본성이란거야. 

그걸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는거임

그걸 못 받아들이니까 결국 빈부격차로 선동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되고(그치만 그렇게 선동하는 사람들이 바로 너를 이용해서 자기가 부자되려고 하는거) 속고 땔감이 되는거임

가난한 사람들을 이용해서 선동하고 권력을 쟁취한 자가 결국 하는건 뭐야? 자신의 부 축적이지. 

지금 민주당, 정의당만해도 이미 답은 나와있짆아? 

심상정은 노동자대변한다면서 재산은 어마어마하고 문재인은 아들이 그 비싼 파슨스 스쿨 어떻게 학비 감당했대? 인권변호사가 수입이 짭짤한가? 

그나마 가장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인정해준 사회시스템이 자본주의임. 그래서 발전이 일어나는거고. 

그냥 그걸 받아들여. 

내가 태어난게 이미 경쟁을 뚫고 태어난것이고 생명이 다할때까지 쭉 경쟁해야한다는 사실을. 

무덤자리조차도 경쟁임

내가 약자가 안되기 위해 계속 노오력해야 되는거야. 강약은 상대적이니까 강자인 나도 누군가에겐 약자로 비춰지겠지. 반대도 성립하고. 

정치인이 뭐라고 선동해도 결국은 전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는거 명심하고. 진보 보수 좌파 가릴거없이 다 똑같음. 

차라리 그래서 나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시스템을 손대지 않는 사람을 선호함

그래도 사람의 경쟁 약육강식사회가 동물보다 조금 나은건 사료게이를 도와주고자 하는 그 마음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마음이 인간의 본성은 아니기에 난 인간에 대한 큰 희망은 없음

내가 약육강식에서 도태되어 비참하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