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 11.5억 작년 평균매매가 15억정도 되고, 지금은 18억 위에서 거래되는데 솔직히 거품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보수적으로 증여세내고 나면

13-14억 정도가 남는데. 이정도 현금이 생기신다면 포폴 어떻게 짜실건가요?

회사는 계속 다닐계획이고.

전체 30%(4억원) 는 전세비율 70% 채운 흑석동이나 사당 다주택빌라 경매 4억에(실거래가 11-12짜리 내부 전세 포함되어있으니) 매입하고. 월세 나오는건 건물 관리 보수 비용하고 생활비 용도로 두고.(매우 짜게 생활할 예정)

전체 40%( ETF 투자)

-> 이중 60%는 SNP,나스닥,코스피 지수 ETF에 나눠서 투자

-> 이중 30%는 채권 ETF 투자

-> 이중 10%는 현금성으로 선물계좌에 넣어두고 지수급락시기에 풋옵션이나 매도 헤지용도로 사용 예정

전체 30% ( 브라질 채권 합성 포폴 구축)

-> 이중 80%는 브라질 채권 10년물 매입에 사용

-> 이중 20%는 브라질 헤알화 달러대비 가치하락에 대비해 FX 3배 레버리지로 환헷지걸어서 헤알화 가치하락을 헷징할 예정

예상 수익은 연평균 7.6%(헷징비용 때문에 수익률 3% 까먹는데 나쁘지 않다봄) 

월급은 들어오는대로 주식 꾸준히 매입(추천좀 ㅎㅎ..)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혹시 괜찮은 포폴 소개나 추천종목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