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채권단, 진흥기업 3년 만에 경영권 통매각 성사시키나등록 2021-06-04 18:24
주현철 기자


진흥기업인데
2019년 10월달에 진흥기업 지분 44프로 가지고있는
채권단에서 지분 매각한다는 소식에
이틀간 1900원에서 3100원까지 급등한적이 있음
근데 결국 경영권없는 지분+ 건설경기 불황으로 매각 실패함
2020년 7월달에 다시 재도전할때 1900원에서 다시
일주일만에 3100원까지 급등했음
하지만 이때도 경영권없는 지분쪼가리+ 건설경기 불황으로 실패

그런데 이번엔 달라보임
경영권을 가지고있는 효성중공업(48퍼)+ 채권단 지분까지 해서 통매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음 + 건설경기 호황+ 진흥기업 자체적으로 올해들어 수주잔고도 늘어나는중
효성측에서는 그저께 풍문에 대한 답변으로
전략적으로 검토중이라 답변함 그니까 매각한다는게 뻥카는 아니고 매각은 할건데
어케 매각할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는 뜻으로 보임 그래서 아마 이번에 채권단 지분까지 통으로 매각한다면 충분히 흥행 가능성이 있어보임
기사 읽어보면 도움될거임
저 공시뜬날 20프로정도 상승하면서 진흥기업 일봉보면 알겠지만
역사적 신고 거래량이 터짐 그리고 오늘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거래량 확 줄이면서 올라간자리 지켜주고
강보합으로 마감함
매매동향보면 기관에서 갑자기 매수들어온걸 볼수있고
갭이 많이 뜨긴 했지만 거래량이나 재료의 질을 볼때 쉼게 빠지지 않고
2차상승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보고
효성중공업에서 한달안에 재공시한다고 했으니
다음주 큰상승 안나오면 조금씩 담아보는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