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매일 매일 급등주는 있게 마련이니까 오늘 많이 오른거 못샀다고 한탄하지 말고 공부나 하렴

특히 단타로 급등주 매매하려는 녀석들은 반드시 호가창 녹화해서 보면서 공부해라

나도 처음엔 뭔말인지 몰랐는데 멍하게 하루종일 호가창만들여다보길 1년 내내 하니까 조금씩 감이 오더라. 

1년내내 호가창만 본건 아니지만 하여간 꼴에 단타친다고 마음 졸이면서 호가창 뚫어지게 바라본 시간이 많았다는거. 

호가창이랑 매수매도잔량 매매속도 이런거 자꾸 보다보면 어떤 감각이 생김

이게 바로 주포가 들어왔다는거구나. 주포가 정리하고 튀네? 이런 느낌이 옴

참 말로 설명하기 그런데 속도...속도를 유심히 봐야 함

이런거 알면 뭐가 도움되냐고? 고작 1,2%먹고 빠져나가지 않고 단타치면서도 길게 먹을 수 있지. 쫄지 않고. 

내 망상이긴 하지만 난 주포없이 급등주는 절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집단지성으로 급등주가 생긴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 AMC사건만 봐도 SNS에서 지령이 떨어진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렇게 오를 수 있는거지. 

잡주가 급등할때 절대 주포 1인의 힘으로 호가창 못 밀어낸다. 조직이 있는거지. 

그거 파악하려고 호가창 들여다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