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명박이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난 딱 보고 저 인간 천박한 사기꾼이구나 느꼈거든

말 같지도 않은 사기 공약에
선거범죄, 범인도피 전과에 bbk 내가 만들었다고 떠드는 영상도 있었는데

국민들은 이명박을 뽑더라

당선 후에는? 역시나 재벌들 세금 깎아주고 서민들은 공권력으로 줘패고

가족과 측근들은 뇌물 받아먹고 공권력으로 민간인 사찰하고 선거개입하고

아주 쓰레기정권이었지


박근혜가 대선에 나왔을때도

자신이 이슈에 대안을 내놓을 능력이 없으니까 미디어 노출을 엄청 피하더라고 (지금의 윤석열과 비슷한 행보)

최태민 일가와의 이상한 관계에 관한 뉴스도 수십년 전부터 나왔었지

근데 국민들은 박근혜를 뽑더라

결과는? 최순실 꼭두각시 노릇하고 최순실은 박근혜 이용해서 대기업 협박하고 뇌물 받아먹다가 탄핵



최근에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설치는데

어떤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40%가 넘게 나오대

나는 정말 신기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에 어떻게 그리 계속 속을까 똑같은 패턴으로...


그 사람 장모가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무려 300억), 요양급여 부당수령, 땅투기 할 거 다 저지르고도 여태 처벌 한 번 안 받았고 언론들은 약속한 듯이 이걸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거 보면 이명박, 박근혜 덮어주던 그 때와 유사하다는 거 못 느끼나

사람들이 그렇게 학습효과가 없는지..

정책을 다뤄본 경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몇달 공부하고 나와서 나라의 경제, 외교, 복지, 노동, 권력기관 문제, 남북문제 이런 걸 책임지겠다는데

ㄹㅇ 국민들은 병신으로 보는 것 아니야?





국민의힘 사람들도 정말 놀랄 것 같아

이 개돼지들은 또 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