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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 기원 추가 조사 지시

라모(185.56) 2021.05.27 09:47:57
조회 61 추천 3 댓글 2
														

https://asia.nikkei.com/Spotlight/Coronavirus/Biden-tells-intelligence-agencies-to-look-deeper-into-COVID-origins
2021-05-27

Biden tells intelligence agencies to look deeper into COVID origins
바이든, 정보기관들에 코로나 기원에 대해서 심층 조사하라고 지시
Wuhan lab leak theory gains interest after reports of sick staff
우한 연구소 유출설은 직원 감염을 다룬 보고서 공개 이후에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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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personnel keep watch outside the Wuhan Institute of Virology during the visit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team tasked with investigating the origins of the coronavirus disease on Feb. 3.
올해 2월 3일,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기원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은, 세계보건기구 팀이 활동하는 중에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밖에서 보안요원들이 감시에 나서고 있다.

U.S. President Joe Biden on Wednesday called for a further intelligence report on the origins of COVID-19, doubling down scrutiny on an issue highly sensitive to Beijing.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에 코로나 기원에 대한 추가 정보 보고서를 요구하면서 중국 정부가 매우 민감하게 여기는 문제에 대한 조사를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I have now asked the intelligence community to redouble their efforts to collect and analyze information that could bring us closer to a definitive conclusion" on the coronavirus' origins, Biden said in a statement.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서 발표에서 "정보기관에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노력을 배가해 줄 것을 지시한다"고 밝혔다.

"As part of that report, I have asked for areas of further inquiry that may be required, including specific questions for China," Biden said.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조사의 일환으로 중국 정부에 구체적인 질문을 보냈고 추가 조사에 응하라 요청했다"고 말했다.

The president expects the report, which will cover questions including whether the virus emerged from human contact with an infected animal or from a laboratory accident, to be on his desk in 90 days.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에서 나왔는지 아니면 연구소 사고로 유출되었는지 등 의문점을 다룰 이 보고서가 90일 안에 그의 책상에 올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iden's announcement also came on the heels of a Wall Street Journal report of a previously undisclosed U.S. intelligence report alleging three researchers from China's Wuhan Institute of Virology were sick enough to seek hospital care in November 2019.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 연구원 3명이 2019년 11월 병원 진료를 받을 정도로 아팠다는 내용의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에 대한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이어 나온 것이다.

The Biden White House had already received a report from U.S. intelligence on the subject that it ordered in March, but is unsatisfied with the lack of a definitive conclusion.
바이든 정부는 이미 지난 3월 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해당 주제에 대한 보고를 받았지만, 결정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In his statement, Biden said there were two likely scenarios: the coronavirus either emerged from human contact with an infected animal or from a laboratory accident. However, the intelligence community has not reached a definitive conclusion on this question.
바이든은 성명서에서 두 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인간과의 접촉에서 기원했거나 아니면 연구소 사고에서 기원한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정보기관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Over the past year, the lab leak hypothesis has gone from being widely dismissed as a conspiracy theory to being seriously considered by the science community.
연구소 유출 가설은 그동안 음모론으로 취급되다가 1년이 지나면서 과학계에서 진지하게 고려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In a May 14 letter published in Science, a group of esteemed scientists called for a probe into the origins of the coronavirus, reigniting interests in the lab theory.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5월 14일 자 서한에서, 한 유명한 과학 단체가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면서 연구소 유출 가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Theories of accidental release from a lab and zoonotic spillover both remain viable," the scientists wrote. The two competing theories were not given balanced consideration, they argued.
"연구소 유출설과 동물 접촉설은 둘 다 가능한 것이다."라고 과학자들은 언급했다. 두 개의 가설에 균등하게 무게가 실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The origins of COVID-19 is a topic highly sensitive to Beijing. Last year, after Australia called for an independent international inquiry last year, China unleashed a series of economic sanctions on the country including tariffs on products like barley and bans on most beef exports.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문제는 중국 정부가 매우 싫어하고 있다. 지난해 호주가 이에 대해서 독립적인 국제조사를 요구하자 중국은 보리와 같은 제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와 대부분의 쇠고기 수입 금지를 포함한 일련의 경제 제재를 단행했다.

Beijing has also promoted theories that the virus first emerged in U.S. labs. On Monday,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person Zhao Lijian again questioned the motives behind Washington's calls for further probes after the Journal report, saying, "Does it really care about the origin-tracing of the virus or just want to divert attention?"
게다가 중국 정부는 오히려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의 연구소에서 처음 유출되었다고 대대적으로 반격하고 나섰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학술지 사이언스의 발표 이후 미국 정부가 추사 조사를 지시한 배경에 대해서 "정말로 미국은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원하는가 아니면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고 싶은 것인가?"라며 몰아붙였다.

On March 30,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published a report on the origins of the virus, mandated by a resolution reached by its member countries in May 2020.
올해 3월 30일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작년 5월 회원국들 합의에 따라서 만들어진 코로나 조사단이, 그동안 수행한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The study, conducted by a team of 17 Chinese scientists and 17 international experts, called the lab leak theory "extremely unlikely," though WHO Director 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also called for further investigations. China has called the WHO mission a "great success."
중국 과학자 17명과 다른 나라의 전문가 17명으로 이루어진 코로나 조사단은, 연구실 유출설이 "매우 가능성이 작다"라고 발표했지만 '테드로스 아다놈 게브레예스' WHO 사무총장조차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번 세계보건기구(WHO)의 임무를 '대성공'이라고 평가했다.

After the report's release, the U.S. along with 13 other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Japan and South Korea issued a joint statement voicing "concerns regarding the recent WHO-convened study in China," saying the delegation lacked access to complete original data and samples.
코로나 조사단의 보고서 발표 후 미국은 호주, 일본, 한국 등 13개국과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WHO가 중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대해 우려한다"며 "조사단이 완전한 원본 데이터와 샘플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In his statement Wednesday, Biden pledged to "keep working with like-minded partners around the world to press China to participate in a full, transparent, evidence-based international investigation and to provide access to all relevant data and evidence."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성명서에서 "중국이 완전하고 투명하며 증거에 기반한 국제 조사에 참여하도록 압박하고 모든 관련 자료와 증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전 세계 파트너 국가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The scientists who penned the May 14 letter called for a "dispassionate science-based discourse," citing already rampant anti-Asian sentiment in some countries.
5월 14일 자 사이언스지 서한에서 과학자들은 일부 국가에서 만연하고 있는 반아시아 정서를 거론하며 "감성이 아닌 과학 기반의 이성"이 필요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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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트럼프=강경파, 공화당=강경파
바이든=온건파, 민주당=온건파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 데 실제로는 그 반대임.

오히려 미국 민주당이 강경파고 공화당은 온건파임.
마찬가지로 바이든도 실제는 강경파에 속한다.

그나저나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문제에서 한국이 미국 편에 섰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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