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캡쳐 ㅈㅅ. 폰으로만 하는 주린이라서.

남들 주식 다 하길래 와이프랑 쇼부보고 200만원만 주식 해보겠다고 약속하고 2월 26일에 예수금 입금하고 시작함.

잃어도 뭐라 안하는 조건으로다가 시작했음.

간략한 매매 내역은 

- 초기엔 거의 단타만 쳤음. 3월 2일 3월 3일 이렇게 2일동안 몇만원씩 잃어서 자신감 바로 떨어져가지고 걍 포스코엠텍에 몰빵하고 오를때까지 안보기로 결심

- 그런데 바로 포스코 리튬 호재가 갑자기 뜨면서 40%정도 총 먹고 나왔음.

- 이후로 아침9시마다 단타치면서 몇만원씩 잃고 따고 했음.

- 이후 주갤에서 HMM얘기가 계속 나오길래 2.4~2.8 언저리에 나눠서 분할매수함(300만원 좀 더 넘는 금액 몰빵)

- 3만4천원 정도에 전량 매도해서 수익얻음

- 삼성엔지니어링 14600원때 들어가서 18500원에 매도함.(이때도 수익 짭잘했음)

- HMM 38에 들어가서 49에 절반 매도하고, 공매빔 맞아서 나머지 45에 매도함

- 최근엔 HMM 46에 들어가서 47에 팔고, 47에 들어가서 48에 팔고, 48에 들어가서 49에 팔았음.

생각해보면 포스코엠텍, 삼성엔지니어링, HMM 3종목으로 돈 따고 / 단타로 깨작깨작 잃는 패턴

암튼 글이 길었는데, 200으로 운좋게 3달정도만에 1100만들어서 공유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