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세상이라면

자기가 공부 많이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직장 얻었으면 잘 먹고 잘 사는 게 당연함. 옳은 거임 그게.

근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갖는 게 맞는 거고

그 의무 행위로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후대 구성원을 생산해서 사회를 지탱하는 거임.

다들 애들 많이 낳으면 이게 별로 안 중요해질 수도 있겠으나, 

이미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위기에 몰렸고,

이제부터라도 차갑게 마음 고쳐 먹고 의무를 행하지 않는 미이행자들을 짓밟고 불이익을 줘야 함. 

그 중 제일 대표격인 게, 좋은 직장 다니는 노처녀들임. 

사회에서 받을 건 다 받아먹고 후대 생산이라는 사회에의 보답 행위는 하지 않는 이기적 종자들.

모아둔 돈도 없어서 어차피 연금에 기생하면서 남들이 키운 자식들에게 복지 내놓으라 올라탈 인생들.

어차피 얘네들한테 연금으로 돈 쥐어줘야 된다면, 

차라리 애 키우는 워킹맘이나 애 아빠들한테 연봉 보너스 몰아줘서 조금이라도 더 균형 맞춰야 한다. 

사회적으로 유망한 직장들에서부터 본보기로 노처녀들 불이익 주고 쫓아내야 해.

대한민국이 살려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