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이미 인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아웃소싱으로
돌리기 시작했음..회사에서 고용한 인원이 그 회사소속 근무자가아님
중견 대기업 할것없이 아웃소싱 계속 늘어나고 있고.

회사들이 이제 인력을 키워서 우리회사 직원으로 만든다던가
전문가로 키우겠다 이런 생각 아예 안하는쪽으로 바뀌는 중

이게 어디서 타격이 오냐면 마트 캐셔같은 단순노동직뿐아니라
사무직도 슬슬 바뀌어간다는거지

요즘 중소기업 사무직들 경리회계직원들부터 아웃소싱으로 바뀌어감
그 아웃소싱도 아웃소싱 회사 소속으로 경리회계일을 2~3군데씩
맡아서 해주는 그런거야 이게 계속 발전되서 자리잡으면...

사무직 직군은 거의 외주화가 이루어진다고 봐야됨..
경리회계직은 나름 회사 핵심인력인데
그 직군마저도 회사들이 외주넣기 시작했고..
그 외 직군들은 이미 외주용역으로 대체되는 중

정규직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는거야ㅋㅋㅋ
이전에는 돈이 들어도 신입키워서 쓰겠다였지..
우리회사에 맞는 직원 키운다 이런 개념인데

이제는 신입 안키우겠다
시키는일이나 따박따박 제대로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해.

편하게 수수료물더라도 아웃소싱업체 쓰겠다 이거임...
사무직 생산직 할거없이

핵심인력이나 고급인력인 연구기술직이 아니면 다 외주로 돌아갈거다
생산직 사무직 할것없이 그 회사 핵심인력이 되는거 아니면
외주용역으로 계속 대체될거임.

이렇게되면 계층사다리 더 견고해져서
부모가 중소기업이라도 차려서 사장하는게 아니면
자식세대는 정말 고생하는 시대가 되는거지...

정신 못차리면 진짜 헬게이트 열리게 될거임..

그래도 옛날에는 회사에서 근무하며 능력키워서
자기회사도 차리고 그랬는데
외주로 사람돌리기 시작하면 그럴 수도 없다는거...
핵심키는 사장들과 특수관계인들이 쥐고
나머지는 나누어지지 않는거야.

갈수록 살기힘들어지는 세상이야ㅋㅋ

지금의 10대 20대는 정말 큰일난거...
30대야 어디 들어가서 일이라도 해봤지만
쟤넨 신입 정규직으로 들어갈 기회가 계속 사라지는거...

누구탓도 할 수 없는게
회사 운영하는 사장들이나 경영진과
구직자나 근로자간의 생각의 갭이 정말 커서 생긴 일임..
어케푸냐 이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