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가격이 평균 몇십만원대거든

자리에 따라 결합된 상품에 따라 백만원 근처까지 가기도 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앨범 판매나 가수들 로고 새겨진 상품 판매 광고등으로 매출을 방어하고 있지만

앨범 1~2만원짜리와 비교해보면 콘서트는 부가가치면에서 상대가 안되거든

지역에 따라 다르기는 해

인기만 얻으면 콘서트를 아레나급 이상으로 투어를 돌아 미국이나 유럽의 티켓 이익이 제일 많이 남지만 이것도 홀급 소규모로 뛰면 남는거 없어

중국은 차이나머니 거품으로 콘서트 시장이 크게 성장해서 미국 가수들도 중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눈치를 많이 보고 있지

중국에서 발원한 코로나로 미국 정계나 언론들은 중국 때리기에 열중하고 있지만 미국 인기 가수들은 모두 아닥하는 그것 때문이야

어느정도냐면 코로나 터지기 전해에 에스엠이 만든 엑소라는 그룹에서 탈퇴한 중국인 멤버가 2019년 한해 동안 혼자서 약 400억의 돈을 벌었어

콘서트 투어 2번하고 광고 좀 찍고 해서

저것도 공식적인 수입이고 탈세가 만연된 중국 연예계를 고려할땐 2배쯤 벌었을거라는게 정설이지

일본은 의외로 많이 남진 않아

일본놈들이 더럽게 많이 떼가거든

그래서 콘서트때 상품 보통 굿즈라고 하는 걸 많이 팔아야 이익이 많이 남지

굿즈에서 남는게 많거든

콘서트가 재개된다는 기대감이 커지면 엔터주들은 슉슉 올라갈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