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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기술 적용 원자로 4개 건설

윈처스(198.7) 2021.05.21 14:30:18
조회 83 추천 0 댓글 0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China-breaks-ground-on-Russian-designed-nuclear-reactors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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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동되고 있는 체코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탑.
구소련(현재의 러시아)이 개발한 원자로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서 건설에 들어간 4개의 원자로도 러시아 기술이 적용되었다.


중국은 러시아 기술을 적용한 4개의 원자로 건설을 시작했다.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번 주 수요일 화상회의를 통해서 기공식에 참석했다.
양국은 2018년에 처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합의했다.

이날 착공한 원자로 4개 모두 항구 부근에 짓는 것으로 동남부 장쑤성 롄윈강에 짓는 톈완 원전 7·8호기, 동북지방 랴오닝성 후루다오에 짓는 쉬다푸 원전 3·4호기다.

해당 원자로는 2026년에서 2028년 사이에 가동을 시작한다.

건설 비용은 각 원자로당 17억 달러(1조 9,160억 원)가 들어간다.

이 원자로는 러시아의 원자력 업체인 로사톰이 개발한 3세대 가압경수로 기술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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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화상 회의를 통해 원자력 프로젝트 기공식에 참석했다.

중국은 현재 49개의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다. 가동 중인 원자로 개수에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미 건설에 들어간 원자로 개수가 16개고 건설 준비 단계에 있는 원자로 개수가 39개다.
중국은 주로 미국 및 프랑스 원전 기술을 사용하는 원전을 도입해왔지만 이제 러시아 기술 도입에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중러 양국은 탈탄소화 대책으로 원자력 발전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탈탄소화 정책에 맞서 기후변화 문제에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다.

또한, 수요일 화상 회의에서 중러 양국은 중소우호동맹조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은 조약이 체결된 지 20주년이 된다.

중소우호동맹조약을 연장하면서 중러는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더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더 많은 야심적인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중소우호동맹조약을 통해서 러시아는 대만은 중국의 양보할 수 없는 수복해야 하는 땅이며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도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대만 문제는 6월에 개최되는 G7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양자 협력을 통해서 G7에 대한 압박을 시도하고 나섰다.

러시아는 중국이 미사일 공격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중국은 러시아의 4세대 전투기인 Su-35를 구매해왔다.

올해 3월에 중국과 러시아는 달에 유인기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난 4월, 관심 있는 국가와 국제기구들을 향해서 중러가 주도하는 달 유인기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주 수요일에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유럽 북부 지역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미국 러시아 간 6월 정상회담 추진을 논의했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향후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가능한 한 많은 주도권을 쥐려고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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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사톰의 발전 시설

동남부 장쑤성 롄윈강에 짓는 톈완 원전 7·8호기, 동북지방 랴오닝성 후루다오에 짓는 쉬다푸 원전 3·4호기
러시아 원자력 업체인 로사톰이 개발한 3세대 가압경수로 기술 적용


장쑤성 롄윈강 및 랴오닝성 후루다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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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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롄윈강 위치(위쪽의 노란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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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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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다오 위치(노란색 부분)


중국은 탈탄소화 및 기후변화 대책으로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는데 한국은 줄이는 정책을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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