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는 주린이 뇌피셜

흠이 5만 시도하다가 갑자기 폭락했을때 이해가 안됐거든.

갑자기 아래로 주르륵 긁어버렷는데

당시의 광기를 생각했을때 꾸준히 매도했으면

그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이득봤을텐데 왜그랬을까.

그러다가 누가 msci 언급하는거 보고 그런 생각이 든거야.

자금 유입 시작되면 일정 지분 무조건 유지해야되니까

최대한 가격 떨어뜨려서  개미 털어버리고 낮은 가격으로

재입성하려고 작업친게 아닐까.

역시나 폭락 이틀동안 개미가 열심히 받아먹었고

추가 하락 또는 횡보하면 지친 개미들 떨어져 나갔겠지.

은행 시벌새기들도 이익 줄어들기전에 개미들한테

털고 나간거 같고. 이대로 끝났으면 데드캣 바운스로

2차 폭락이 이어져 낮은가격에 줍줍하며 들어왔겠지만

의외로 다른 외인들과 기관이 세일기간으로 판단했든

또는 모건새기들이 차트 박살내고 무혈입성으로

개꿀빠는거 좆같아서였든

개입해서 주가를 방어했고 결국엔 어제 장 닫히기전

숏커버로 급등하면서 보합으로 마무리됐어.

방어해준 애들 입장에서는 가격 유지하다가 들어오는 자금

타고 나가면 되니까 방어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봐.

개미들이 같이 버텨줘야 가격이 유지될텐데 희망을 줘야지.

물론 자금 들어오기 전 언제 대규모 공매도로

가격 떨어뜨릴지 알수 없지만

자금 유입되면서, 숏커버 들어오면서 어느정도

회복할것 같단 말이지.

주린이라서 아는것도 없고 당연히 뇌피셜이지만

45층 이상 존버할 주갤러들 힘내라고 적어봄.

이상 48층 거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