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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관점 - 친구A씨,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의 10여분.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8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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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관점 - 한강 사건 손 씨 친구A씨,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의 1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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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1 유튜브채널의 영상을 살펴보길 바란다.



우선, 한강에서 실종된 후 주검으로 발견된 손 씨의 친구 A씨가,

한강공원 토끼굴을 빠져나가던 시점(오전 4시 30분경)을 보여준 후,

영상을 뒤로 돌리기 하며,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향하는 친구 A씨의 동선을 역순으로 보여준다.

다시 말해서, 토끼굴에서 한강공원으로 되돌리기 된 CCTV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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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GIF 화면과 같이,

두 사람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그리고 나는,

내 눈엔, 그가 누군지는 몰라도, 시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시신이라면, 저처럼 팔을, 발을 내딛듯 움직일 수 없으니까...

시신이 아니라,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그 누군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 곁에서, 동행하고 있다...

마치 서커스장 조련사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조련하며, 어디론가 이끌어가듯...



라고 주장했었다.

자세히 살펴보기 바란다.

위 두 남자(혹은 두 사람) 중, 기어가는 남자(혹은 사람)의 모습은 사채가, 아니다.

분명하게, 팔이 동작하고 있다. 마치 토끼 또는 강아지가 앞다리를 내딛듯이...



이제 다시 위 뉴스1TV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살펴보자.

손 씨 친구 A씨의 동선을 되돌리기 하여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위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CCTV GIF 화면,

그러니까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이전,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사람들의 모습도 등장한다.

아래 이미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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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뉴스1TV 영상을 캡쳐한 화면이다.



그러니까 시간을 역순으로, 영상을 되로 돌리기 한 후,

바로 저 붉은색 원에서 부터 다시, 원래 시간으로 화면이 재생된다.



위 뉴스1TV의 CCTV를 근거로,

지난 2021년 5월 10일 작성했던 토픽(글),

"계묘일의 토끼굴 토끼사체 사건은 연관성이 있다?"에서 소개한,

GIF 영상속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의 모습은,

적어도 주검이 된 손 씨의 친구 A씨는 아니다.

A씨는 두 남자를 지켜보고 있었다.



저 두 남자 혹은 두 사람이,

한 사람은 엎드려서 기어가며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앞 손(또는 앞다리)를 내딛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옆에 서서 지켜보며 그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는 사람을 어디론가 이끌어 가듯 하고 있을때,

손 씨의 친구 A씨는 여전히, 소나무에 가려진 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곤 위 캡쳐한 이미지 중 4(네)번째 이미지,

영상속(이미지속) 기둥처럼 보이는 뭔가에 두 남자의 모습이 가려진 후,

한 남자만 그 기둥에서 나와 혼자서 가는 모습이 포착된 후, 그와 동시에,

손 씨의 친구 A씨가 소나무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CCTV에 포착된다.

이후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손 씨 친구 A씨는 곧장,

토끼굴로 향하고, 토끼굴을 빠져나가며, 집으로 향한다.



그러니까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듯 엎드려 걷고있는 사람)과 그 사람) 옆에 서있던 사람중,

한 사람만, 기둥에서 빠져나와 어디론가 가버린다.

다른 한 사람은, 그 기둥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가정을 해보자.

만약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던 사람이 주검이 된 손 씨였다면,

주검이 된 손 씨 곁에서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고있을때 곁에 서있던 사람은 손 씨의 친구 A씨가 아니었다.

손 씨 친구 A씨는, 손 씨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누군가의 곁에서 기어가고 있을때,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이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있던 사람은, 기둥에서 나와 다시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동시에 이 광경을 목격하고 있던 손 씨 친구 A씨 또한,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낸다.

손 씨는, 기둥에 가려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를 통해서,

바로 저 당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 까지,

소개했었다.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면 알고있겠지만,

그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1분 정도 전력 질주를 하던 세 명 정도의 남자들 역시,

애초 CCTV속 붉은색 원 안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ㄴ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자세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 뉴스1TV 유튜브 영상속에서 시간을 거꾸러, 되돌리기 편집한 후,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자세히 식별할 수 없지만, 몇몇 사람들의 서성거림이 보여진다.

손 씨 친구 A씨 역시, 이 소나무를 기준으로 모습이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한다.



그리곤 잠시후,

이 소나무에 모습이 가려져 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다.

그 직후, 두 사람도 소나무에서 뒤따라 나왔다. 그리곤 그 중 한 사람이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앞선 2021년 5월 4일에 작성했던 토픽(글) "음모론 관점 :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점점더, 미궁속으로"에서 소개한,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를 했다는 그 세 명 정도의 남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다시 말해서,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사람과 그 곁에 서있던 사람이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CCTV에 모습을 드러내기 드러낸, 바로 그들이라는 말이다.



또다시 가정을 해보자.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며 기었던 그가 손 씨가 맞다면,

적어도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옆에 서있던 그 남자와,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의 친구 A씨 세사람은, 서로를 알고있는 사이일 것이다.

더 낳아가, 이들보다 먼저, 소나무에서 나와 모습을 드러낸 세 남자, 그리고 손 씨, 친구 A씨,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손 씨 곁에 서있던 또 한 명의 남자...

이들은 모두, 알고있던 사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소나무에 가려져 있던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던 사람들인지,

이 사건의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경찰은,

세 남자는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발표 및 결론을 낸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다.

토끼 또는 강아지 흉내를 내던 그의 곁에 서있던 다른 한 남자에 관해서, 언론 보도를 보지 못했다.



앞으로,

설사 어떤 단서가 발견된다 한 들,

과연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발표가, 나올수 있을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 음모론 관점 - 한강 사건 손 씨 친구A씨,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의 1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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