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완전 바닥권에 떨어지는걸 주워담음

그러고 천천히 조금씩 물량을 풀어냄.

지금 호가창 열면 나오는 호가창에 쫙 걸린 물량들이 이런 분들이 풀어놓는거임 ㅇㅋ?

어줍잖에 집었다가 물려놓고 가치투자로 전환하는게 아니라 사업 수익구조가 개선되거나 재무가 좋아지는걸 사업보고서를 통해 미리 캐치하는거임

이런 사람들은 나처럼 작전주 매집할때 같이 매집하거나 작전하는 주포들 진입할때 구걸하면서 제발 물량좀 넘겨주세요 ㅠㅠㅠㅠ 하면서 빌빌 기어야됨

주식시장의 갑중의 갑

절대 못이김... 막 눈부신 수익성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호구든 호구잡아먹는 장사꾼한테 물건을 물량 대주는 사람들임

저렇게 v자 반등오고 꺼지는 주식들 미리 선매집해서 기다리는 작전 주포들보다 빠른 사람들임

가치 모르고 던질 때 싹 받아먹고 물량 잔득 쌓아두고 창고에 꽉채워둔 다음에 주포들 오면 조금씩 꺼내준 담에 슈팅 나올때 계속 물량 던짐

슈팅나오는데 누가 자꾸 1만주씩 던져서 ㅈ같으면 이런분들이라 생각하면됨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몇년전부터 매집해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