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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갔다는 평가 받던 박재범 원소주, 다시 팔기 위해 '이것'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0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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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현대백화점


(주)원스피리츠는 2023년 6월 15일 자사 제품 '원소주 오리지널'을 뉴욕과 뉴욕 소재 6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18개 중대형 주류 판매점 및 마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과거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박정현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 '서울살롱'에서 원조 소원주가 뉴욕에 소개된 바 있다. 재고는 '오리지널'과 '원소주 칵테일'로 구성되어 있다. 소원주는 '서울살롱' 뿐만 아니라 뉴욕 제네시스하우스, 오이지미, 주아, 가온누리, 소주하우스, 테이크31, 아리아리, 굽지(굽지), ONDO 등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소주 오리지널'은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전역의 주요 주류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욕에서 가장 큰 주류 매장인 Leiser's, Union Square Wines 및 기타 매장에서 이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뉴저지의 Wine & People, Linwood Wine, 캘리포니아의 Central Avenue 주류 판매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원스피리츠


캘리포니아 한남 체인에서도 '원소주 오리지널'을 팔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그들의 노력의 초점은 현지에서 조달한 요리였다.

크리스 오 셰프가 이끄는 원 스피릿츠는 미국 3대 피자 브랜드인 '프린스 세인트 피자'의 LA와 샌디에이고 지점에서 한식 불고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코리안 BBQ 피자를 활용한 '원소주 푸드 페어링 메뉴'도 공개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현지 미식 셰프와의 협력을 포함하는 독점 이벤트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파인다이닝 전문점 네온피전이 7월 원소주 오리지널과의 페어링 메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태국은 파타야에서 열리는 Rolling Loud Festival에 초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소주 스피릿'을 담은 독특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이로써 태국 시장에 첫 공식 진출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취임식 테이프를 끊었다.

한국서도 난리났던 '원소주' 대란


현대백화점


주원스피리츠의 미국 입국 소식에 소비자들의 의외의 반응이 나왔다. 당초 박재범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편의점 점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그러나 곧 새로운 전략이 실행되었다.

2022년 2월 25일 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원주가 런칭되었다. 이날 2만 병이 준비돼 1만 병이 팔렸다. 자사몰에서 진행된 한정판매 행사에서는 동시접속자 20만명이 몰리며 2,000병을 구매해 몇 분 만에 모든 병이 완판되는 대성황을 이뤘다.

카카오톡 선물가게 출시 후 초도물량 5만병이 당일 매진됐다. 이후 2개월 만에 편의점 GS25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100만 병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공급 물량이 6병에서 12병으로 늘어나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달성했다. 6개월이 지나자 소원주의 수요가 급감했다. 편의점 점주들은 영업사원의 지시에 따라 의무적으로 소원주를 주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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