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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받은 초대권, 편법 NO" 방탄소년단 진 형, 브루노 마스 공연 특혜 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0 12:25:04
조회 2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방탄소년단 진의 형으로 알려진 김석중 씨가 최근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관한 특혜 논란을 직접 해명해냈다.

김석중 씨는 19일, "즐거운 콘서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것을 인지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명확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라는 긴 메시지를 남겼다.

김석중 씨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콘서트 티켓은 특정 기업이나 단체가 미리 준 초대권이 아니다."라며 "현대카드에서 발급한 양도 가능한 초대권을, 참석할 수 없게 된 친구로부터 받았다. 티켓을 불법적으로 또는 특정 방법으로 얻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석중 씨는 "초대권에 적혀있듯, 해당 티켓은 본인 혹은 양도 받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이 문제가 초래될 수 있을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마스 공연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참석했다. 이 중에는 방탄소년단의 RM과 뷔, 블랙핑크의 제니와 로제, 지드래곤, 송혜교, 한가인 연정훈 부부, 선미, 박진영 등 유명 연예인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공연 초대권이 연예인들에게 지나치게 많이 제공되었고, 이들의 좌석이 무대에 가깝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이 일어났다.

이 가운데 김석중 씨가 초대권을 인증하면서, 연예인 가족에까지 초대권을 뿌린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김석중 씨는 직접 해명하며 의혹을 차단했다.

브루노 마스 공연 후폭풍...연예인 특혜 논란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라는 이벤트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송파구의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2014년 이후로 9년 만의 한국 공연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당연히 큰 관심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브루노 마스의 오랜만의 내한 공연에 주목하였고, 실제로도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콘서트장을 찾아 관람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송혜교, 한가인, 연정훈, 이제훈, 손나은, 임영웅, 수영, 지민, 디오, 조권, 조세호 등이 공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는 유명 연예인들이 그라운드 스탠딩 구역을 독차지하였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는 일종의 초대권 특혜 논란으로 이어졌고, 한 관객은 무대와 전광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공연을 감상해야 했다며 불만을 표현하였다.

이에 대해 콘서트 주최 측은 일부 연예인들을 초대하였지만, 예전보다 훨씬 적은 숫자였다고 해명하였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브루노 마스의 이번 공연은 최고가가 25만 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매진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양도받은 초대권, 편법 NO" 방탄소년단 진 형, 브루노 마스 공연 특혜 없었다▶ "전화기까지 던진 폭력" 윤지성 母, 물어보고 때렸고 이유가 있었다▶ "장학생...안 좋은 시선 힘들어" 카이스트 출신 배달 라이더, 내 직업 인정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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