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절대 아내 외롭게 하지 않을 것" 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극복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3 18:35:04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월 야구장에 다녀왔다"라며 박시은과 함께 두산 베어스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의 초·중·고·대학생, 30대 초반까지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때 항상 반겨주었던 잠실 ^^ 그리고 베어스 ㅎㅎ"라며 잠실 야구경기장에 다녀왔음을 시사했다.

진태현은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했다. 아내는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저를 만나 시구도 하고 원정 경기도 따라가고 많은 걸 함께했다"라며 "요즘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 혼자 놀기 좋아하는 저에게 같이 노는 것을 항상 노력해 준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달리기도, 산책도, 영화 보기, 미드 보기도 늘 함께해 준다. 이제는 유럽 자전거 대회, MLB, NBA도 같이 본다"라며 "저희 첫 유럽 여행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버풀 안필드에 함께 갔다"라며 배려심 넘치는 박시은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 제 시간의 전부에 아내가 함께했지만, 저는 그러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라며 "앞으로 지금보다 와이프를 더 사랑할 예정이다. 더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고 앞으로의 길, 우리 아내 절대 아프고 외롭지 않게 할 거다"라며 박시은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제 길은 항상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며 갈 것"이라며 여전히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끈끈한 두 사람의 애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항상 보기 좋은 천사표 부부",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부인을 외롭지 않게 한다는 말이 제일 와닿는다. 항상 배우고 간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진태현 "저는 이미 다 흘려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하여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과 함께 세 가족을 꾸렸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딸을 임신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이를 유산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대해 진태현과 박시은은 유튜브 채널에 유산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하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 진태현은 작가 데뷔 소식을 알리면서 "진태현과 박시은이 주인공이다. 실제 사건인데 최대한 소설 같이 썼다"라며 "사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보면 좀 안타까워하시더라. 저는 이미 다 흘려보냈다"라고 유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시은 또한 "물론 그렇다고 우리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새벽마다 태현 씨도 글을 쓰면서 울컥해서 몇 번이나 멈췄다 쓰고 그랬다"라며 "그 아픔을 꺼내서 다시 드러내면 가슴이 아프다. 계속 생각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흘러가게 내버려두고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순간들이 있겠다. 하지만 한 걸음씩 나아갈 힘이 살아가면 분명히 생긴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단단한 마음을 전했다. 



▶ "절대 아내 외롭게 하지 않을 것" 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극복 근황▶ "기가 막혀" 황정음, 상간녀 저격 A씨에게 결국 '고소당해' 무슨 일?▶ "어마어마한 재력" 손연재, '♥금융맨' 대사관 건물 공동명의 놀라운 근황▶ "눈물 흘리며 힘들었던 지난날"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등장에 '깜짝'▶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점 있다" 선우은숙, 유영재 '녹취록' 제출 검찰 송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7830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0 0
7829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1024 7
7828 "완전 기대, 방송일 언제?" 임영웅, '삼시세끼' 출연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24 0
7827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31 0
7826 "월 20만원 최대 12개월 지급" 경남도, 7월부터 '손주돌봄수당'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29 0
7825 4년만에 TV토론 '리턴매치' 바이든·트럼프, 90분 내내 대격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21 0
7824 "전액 선납 주의해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29 0
7823 "10% 캐시백 해드려요" 내달부터 인천 강화·옹진군서 이음카드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24 0
7822 5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상승…주담대 7개월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22 0
7821 "올해도 '세수펑크' 경보음" 1~5월 국세, 작년보다 9조 덜 걷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20 0
7820 네이버웹툰 나스닥 등판 첫날 10% 급등…기업가치 4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9 0
7819 대선 때마다 10만원 인상…일각서 '정치적 포퓰리즘' 비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6 0
7818 "난 결백해" vs "족적은 거짓말 안 해"…20년전 영월 피살 전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5 0
7817 "최악의 시나리오 준비해야" 美 금리 인하 '없을 수 있어' 충격 예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5 0
7816 "추행 아닌 애정표현" 이해인, 미성년자 동의했다면 법적으로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8 0
7815 "손흥민 형도 때렸다" 손웅정 감독, 허벅지 피멍 '충격 폭로' 또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7 0
7814 "꼭 모시고 싶다" 박항서 감독, 인도 축구대표팀 '러브콜' 긍정 검토중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311 5
7813 "이래도 못 가면..." 한국 축구, 월드컵 3차 예선 '역대급 꿀조' 일본 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2 0
7812 "후불도 가능" 기후동행카드, 1일부터 본 사업 시작... 추가 혜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3 0
7811 "사실무근" 유혜원,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 "전혀, 친한 사이일 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2 0
7810 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윤곽은 연말 드러날 듯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044 2
7809 금융위원장 "부동산 띄우려고 스트레스DSR 시행연기? 말도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3 0
7808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 뭐길래?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667 13
7807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잇다' 30일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7806 "7월부터 '주 4일 출근'해요" 2세 이하 자녀 둔 충남 공무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5 1
7805 "집에서 치료·돌봄 받으세요"…서울시, 재가 의료급여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2 0
7804 "청년 인구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 만에 3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6 0
7803 "저출생 극복" KB국민은행, 직원 출생장려금 최대 2천만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7802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원 오늘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 0
7801 국정원 "중국 여행객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휴대폰 불심검문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5 0
7800 "분명히 위험하다" 한국은행, 부동산PF 연체율 '심상치 않아' 또 경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51 0
7799 "이사하고 술술 풀려" 한강뷰 아파트, 풍수지리 진짜 더 좋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7 0
7798 "애들 싫다, 싫어" 호텔 수영장, 여름휴가 '노키즈존' 도입 부모들 황당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3675 23
7797 "마음 많이 다쳤다" 강형욱, 직접 전한 심경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4 0
7796 "황재균 이혼했대" 야구 중계 중 뜬금발언, 지연 '사실무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210 0
7795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유퀴즈' 근황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3 0
7794 "얼마를 요구했길래" 허웅, 전여친 A씨 '2번 임신' 수억원 내놓으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3 0
7793 "대세는 해외 주식?" 대학생 투자자 10명 중 7명 몰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21 0
7792 "작년 은행 이자순익 34.2조…2010년 이후 금리상승기 중 최대"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057 2
7791 "대중교통비 환급받으세요" 부산시, 7월부터 청소년 '동백패스'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8 0
7790 인구감소시대 주택·교통정책은?…국토부, 인구대응 협의체 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1 0
7789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저축보험 플랫폼 추천 가입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7 0
7788 "AI 폴더블폰 등장" 갤럭시 Z플립6 등 내달 10일 파리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66 0
7787 월급 400만원 퇴직연금 가입자 수익률 2%vs7%…30년후 결과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1 0
7786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6 0
7785 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연체율 10% 넘어…채무 재조정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2 0
7784 4월 출생아도 2만명 밑돌아…전년比 19개월 만에 '플러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0 0
7783 "하반기엔 내려간다는데" 美 금리 인하, 지금 미리 사둬야 할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80 0
7782 "뼈빠지게 키웠더니" 소문난 냉면 맛집, 100억대 母 재산 노려 '실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04 0
7781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