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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군부, 대통령궁으로..."쿠데타 진행 중".jpg
남미 볼리비아에서 쿠데타가 진행 중이라고 외신들이 속보로 전했습니다. 볼리비아 군부는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수도 라파스의 대통령궁 앞에 집결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영진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조금 전까지 외신을 통해 들어온 영상을 보면 볼리비아 군부는 현재 대통령궁 앞에서 대치하고 있습니다. 탱크와 장갑차 그리고 무장 군인들이 대통령궁이 있는 무리요 광장 앞에 집결해 있는 상황인데요. 광장 주변은 긴박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무장 군인들은 시민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군부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일부 시민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존중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반대 의사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쿠데타 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철군을 명령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규정에서 벗어난 군대 배치가 이뤄졌다"며 "민주주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역시 SNS에 "쿠데타가 진행 중"이라고 썼습니다. 이번 장병들의 이동은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의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박영진입니다. https://youtu.be/Qq93YhqoWNc?si=RpNF9_1nYhgP_HIk 볼리비아 군부, 탱크 앞세워 대통령궁으로..."쿠데타 진행 중" / YTN[앵커]남미 볼리비아에서 쿠데타가 진행 중이라고 외신들이 속보로 전했습니다.볼리비아 군부는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수도 라파스의 대통령궁 앞에 집결한 상황입니다.자세한 소식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영진 기자!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조금 전까지 외신을 통해 들어온 영상을...youtu.be와 뭐냐 갑자기 ㄷㄷ - 볼리비아軍, 탱크 동원해 대통령궁 무력 진입…"쿠데타 시도".jpg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2278?type=main 볼리비아軍, 탱크 동원해 대통령궁 무력 진입…"쿠데타 시도"(종합)前합참의장 "무너진 조국 되찾을 것" vs 대통령 "민주주의 수호할 것" 대통령, 군지휘부 즉각 교체…군부의 수용 여부 확인되지 않아 이재림 특파원 =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n.news.naver.com어떻게 되려나... 무섭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칼 라거펠트 비하인드 스토리
칼 라거펠트.1983년 좆망 직전이었던 샤넬의 디렉터가 되어 2019년 뒤질 때까지 샤넬을 이끈 디자이너임패션, 시계, 가방, 구두뿐 아니라 향수 또한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이름을 짓고 광고하는 모든 과정을 감독했기 때문에우리 향붕이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임특히 1987년부터 샤넬의 모든 향수 광고사진을 직접 찍엇음이런 라거펠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엄청난 책 덕후였고 활자중독자였고 어마어마한 장서가였다는 것임라거펠트는 애비가 9개 국어를 하고 애미가 3개 국어를 하는 집에서 태어낫음그래서 애기 때부터 여러 언어로 책을 읽었다고 함라거펠트 애미가 중세문학 덕후였기 때문에 라거펠트는 어릴 때부터 동화책 대신 어려운 중세책을 읽으며 자랐음애비애미의 영향으로 책 덕후가 된 라거펠트는 평생에 걸쳐 예술, 디자인 관련 서적을 수집햇음그래서 여러 도시에 있는 자신의 집과 샤넬 스튜디오, 칼 라거펠트 개인 브랜드의 스튜디오, 펜디 스튜디오엔 언제나 책이 한가득 쌓여잇었긔라거펠트가 평생 모은 책은 30만권이 넘었는데 이건 웬만한 거대 도서관의 장서 규모를 뛰어넘는 양임그리고 장서가로 유명한 움베르토 에코가 평생 모은 책보다도 훨씬 많은 거임나중에는 책이 너무 많아져서 책을 보관하는 건물이 점점 커졌고그래서 파리의 개인서재에서 미술전시나 공연이나 패션행사를 열기도 함지금은 라거펠트의 파리 서재가 도서관 겸 갤러리 겸 문화공간으로 개방되어 있음개인 집에도 부엌이든 화장실이든 복도든 어디에나 책을 쌓아두고 살았음이 짤은 일하러(사진 찍히러) 온 마돈나가 라거펠트의 책을 읽는 짤임이런 식으로 계집년들을 책으로 꼬셔서 붕가붕가 틴틴틴 야호질싸를 할수도 있었겠지만안타깝게도 라거펠트는 게이게이였고 라거펠트가 사귄 젊은 냄져들은 하나같이 책을 멀리하는 멍청한 놈들뿐이었다고 함라거펠트는 말년에 뜬금없이 마카오에 있는 호텔을 사서라거펠트 호텔라고 이름을 바꾸고 숙박업에 뛰어들었는데일설에는 책을 보관할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아무거나 큼직해보이는 호텔을 산 거라고 함실제로 그 호텔도 모든 곳에 책이 한가득 쌓여있음라거펠트의 책 30만권이 어느 정도냐면 광화문 교보문고 본점에 있는 모든 책을 합친거의 4배가 넘음그런데 과연 라거펠트가 그 많은 책을 다 읽었을노?정답은 "아니다"야왜냐하면 하루에 10권씩 완독해도 뒤질 때까지 다 못읽음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하루에 10권을 읽노?2틀에 1권만 읽어도 많이 읽는건데라거펠트도 읽지도 못할 책을 평생 수집했다 이기야향붕이들도 이 향수 언제 다 쓰노 이런 생각하지 말고성실하고 꾸준히 향수를 들이다보면 언젠가는 미술관 겸 공연장 겸 향수박물관 겸 호텔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몰?룸
작성자 : 안태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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