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녹화 2월 6일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 말은 무엇이냐. 바로 2월 6일 이후부터는 출연가수를 싹 갈아엎어서 새출발을 하던가,
아니면 현재 인기가 좋은 신효범, 박완규, 이영현 + 새가수로 갈것인가.
두 개로 나눠지지 않냐?
기존 가수로 쭉 갈거면 애초에 녹화 중단을 안했겠지. 나가수 녹화중단 이유가 한자리대 시청률이니까.
시청률에 목메는 엠빙신이니까 임재범 신드롬처럼 뭔가 크게 한방 터트려야겠지.
그리고 이수는 2월 6일에 한반도 ost가 나온다. 만약 이수가 콘서트때 봄까지 앨범 나온다는게 한반도ost가 아니라면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겠냐?
그리고 2월 6일부터 녹화 중단하고 아무래도 제작진 + 자문위원단 회의를 하겠지.
녹화 중단 이유가 이유이니만큼 그 원인에 대한 대안들을 쭉 내겠지.
시청률을 높게 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지.
진짜 레전드가수를 출연시키거나, 몇년만의 컴백으로 출연시키거나, 범죄자를 출연시켜 논란을 만드는 것이지.
여기서 이수는 2,3번째에 해당되니까 딱 논란을 만들기 좋은 타겟이지.
게다가 최근 이현우도 나가수에 나왔고, 데쓰엉 뽕드래곤 자숙기간 때문에 왠만큼 자숙하고 나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주지훈처럼.
그러니까 이수가 나가수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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