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맥 노래를 주관적으로 해석해봄...........

죽일련

2010.10.06 13:22:14

조회 241 추천 0 댓글 1

예전에는 그냥 들으면 멜로디 좋은것만 골라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것도 많아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엠맥 노래..

몇몇 곡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1. 가슴아 그만해 - 알고보면 정말 슬픈 곡입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떠났는데도 남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직 그녀만을 생각하며 기다림.

결국엔 한 여자만 바라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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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그 얼굴 그 웃음 그 전부

어떻게 잊겠니 수많은 너를 안고 사는데.

그렇게 나 견딜게 그렇게 믿고 살아볼게.

오늘 하루만 버티면 니가 돌아온다고.

가슴아 다시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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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을 외치다 -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여자가 남자를 떠났는데 (제 생각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간 듯..) 남자를 원망하는 것같기도 하고

체념하듯 하면서 결국엔 잊을 수 없다고 그녀에 대한 자신의 끊임없는 사랑을 호소함. 약간 이기적인 면도 있는것 같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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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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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물은 모르게 - 남자가 여자와 이별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남자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여자에게 조용히 안보이는 곳에서

딴 남자랑 사랑해라. 내 앞에서 그러면 나 죽을것 같다라는 내용인듯.. 결국엔 한 여자만 바라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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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모르게 그대 또 다른 사랑하세요.

사랑하다 사랑하다 죽어도 좋으니까요.

그대는 모르게 나는 혼자서 사랑할께요.

내가 버려진 걸 모르고

바보로 살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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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를 보낸다 - 그대와 함께 있었던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던 한 남자. 같이 있으면 아파도 행복하고 다쳐도 괜찮다네요ㅋㅋㅋ

또 무언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별을 하게 되는데 사랑한다면 남자답게 보내야 한다면서 다짐을 해도 결국엔 한 여자만 바라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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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난 행복했는데

다쳐도 난 괜찮았는데

그대 나의 곁에 있다면

울어도 웃을 수 있는데

자꾸만 멀어지는 그대

남자답게 보내야 한다.

사랑하면 그래야 한다.

다짐하고 다짐해도

보낼 수 없어.

그대와 함께

내 맘을 보낸다.

-------------------------

5. 사랑을 믿어요 - 우리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는 내용인듯.. 나에겐 1분 1초가 축복이라고. 내 마음 내 손을 느끼고 있나요. 나를 믿어줘..

내 품에서 사랑을 믿어.......... 순수한 사랑 돋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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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지나 십년이 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에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할게요.

그대곁에 언제나.

조금 천천히 함께 걸어요.

이 순간들이 축복인거죠.

내 마음 내 손을 느끼고 있나요.

날 믿어줄래요

사랑할께요.

내 품에서 사랑을 믿어요.

오직 단 한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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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더 쓸려다 귀찮아서 말았음.

내용 보니깐 뭐....

결국엔 한 여자만 바라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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