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본썹을 하는 유저는 리딩사기 피해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메이플이라는게임은 딸각 4번에 현금 만원을 소비하는 게임

과금구조가 말이 안되는게임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다.

이 게임이 왜이렇게 성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리딩,주식사기에 빚대어서 이야기를 해주자면

1. 진입장벽을 존나게 높여놓으면 좋은점이 정상인들은 알아서 걸러진다.

예시) 예전 2000년대 초반 메이플에도 유니온이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그당시 절대 성행하지 못했을것이라고 장담한다.

지금 정상인들이면 유니온 링크 농장작업 육성에 사냥만 있는게 아니고 위에 있는 내실, 그리고 일퀘'만' 해도 하루에 1~2시간정도를 뽑아먹는다.

이 과정에서 정상인들이 걸러진다고 보면 된다. 이과정을 리딩 주식사기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일명 후킹(감도)작업이라고 한다.

정상인들은 주식전화가 오면 끊지 근데 호구새끼들이 걸려라 걸려라 하다보면 뚝 끊는게 아니고 네~ 소리가 나온다.

이새끼들을 1차적으로 포획하는 행위가 바로 메이플의 내실시스템과 같다.

2. 일단 단돈 5만원이라도 과금하게하면 무의식적으로 내 돈이 들어갔기때문에 매몰비용을 아깝게 하고싶지 않아서 계속 플레이하게 만듦

마찬가지다 주식사기에서 일명 미끼상품이라고 소액만 하라고 권유해서 소비자입장에서 소액 쯤이야 하고 사게끔 하게 만드는 방법

무의식적으로 내 돈이 들어갔기때문에 소통을 이어가는거지

마찬가지로 '자석펫' 이라는 필수불가결한 시스템 하나가 가장 큰 과금요소라고본다.

계속 못접게 만드는 요소다.

계속 플레이한다고 모두가 돈을 쓰는건 아니지만 결국 돈을 쓸 가능성은? 당연히 높아지기 때문이지.

3.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말도안되는 과금구조, 하지만 게임서비스정책상 언젠가 서비스종료하더라도 게임약관상 그동안 니가 질렀던 캐시는 '넥슨캐쉬'로 '일부' 페이백 될뿐

니가 물통으로 쳐지른 아케인셰이드 22성 풀세트는 돌려받을 수 없다.

주식사기에서는 말 안해줘도 마찬가지겠지?

이런 기이한 게임구조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 솔직한말로 언제 갑자기 서비스종료를 해도 이상하지 않다.

당장 내일이라도 서비스종료해도 이 병신같은게임 bm못잡아서 물통 못잡아서 서비스종료구나

이런게임이지

주식사기와 메이플의 차이점은 하나뿐이다.

주식사기는 한사람이 당하면 그사람은 온데간데 못하는데

메이플은 당한사람이 영업을 새로쳐서 그 영업당한새끼한테 넘겨주고 떠날수가있음

말그대로 넘겨주기 다단계형태를 띄고있기도 하다라고 보면됨

이게임은 하면 할수록 무조건 피해규모만 커지는 게임이다.

물론 그전에 털고 나가면 승리자지

이게임에 스며들어있을수록 피해가 커지는 게임이니

빨리 물통거래 원활히 될때 팔고 나가라